대영플랜트 2014. 3. 22. 11:14

 

가슴에서 토해내고 또 토해내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그때까지
내가 살고 있다는 이 순간이 그토록 아름다워 눈물이 날때까지
차마 말 할 수 없었던 그 미련까지도 아름답게 내 눈물속에서 녹아 내릴때까지
이 억만년의 하늘 밑에서 한 순간의 내 인생이 그제야 보일때까지
그래서 웃으면서 마지막 인사를 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