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스크랩] 罰 (벌) / 양혜승

대영플랜트 2007. 6. 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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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罰 (벌) / 양혜승 그녀는 지금 시계를 차고 있다 그리고 내 거울을 바라보며 머리를 정리하고 자켓을 걸친다음 내 이마에 입을 맞추고 언제나 처럼 사랑한다는 속삭암을 남긴채 문을 열고 나갈 것이다 그리고 난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으며 그가 또 내가 우리가 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믿으며 이대로 영원히 깨지않고 잠들수 있기를 기도하며 꿈속으로 깊이 들어 갈것이다 나를 깨우지마 꿈을 꾸고 있어 아무 눈물없이 우리 사랑하며 사는 꿈 정말 울기싫어 제발 깨우지마 너를 바라보면 난 그냥 울게 돼 이제 그만두자 제발 그만두자 매일 약속하고 늘 벌받는 마음으로 서로 부등켜 안고서 그래도 사랑한 나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겟다 다음 세상에서 제발 절대로 나를 알아 보지마 정말 웃기지요 사랑하는 마음 쌓여 갈수록 슬픈 그대와 나 나 끝내는 이유들을 계속 찾으려 울지요 오늘도 헤어지자 너를 사랑해서 난 행복햇다 억지로 웃으며 눈에서 눈물이 계속 흘러 내리네 숨어 있을께요 아무도 모르게 이대로 게속 사랑을 해요 그래서 돌아오는 벌이 있다면은 내가 받을께요 이렇게 살께요 사랑한다는일이 언제나 혼자해야 하는 몫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당신이 늘 내곁에 있엇으면 좋겟어요 지금도 오늘도 조금처럼도 언제나 늘 당신이 제곁에 있엇으면 좋겟어요 미안해요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이삔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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