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너무 닮아서,,

대영플랜트 2007. 7. 28. 19:04
 

 

    ♡ 너무 닮아서,, ♡ 내안에 늘 그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대만 떠올리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왜 이리도 답답하고 아픈지.. 알 수 없는 눈물만 하염없이 흐릅니다 참 보고 싶은 사람.. 내맘속에 들어온양 내맘을 너무나 잘 알고 내맘들을 너무나도 아프게 만드는 사람.. 그래서인지 늘 가식 없는 마음으로 편히 그대를 대할 수 있고 전할 수 있는지도.. 어쩜 우린 너무나 닮아서 더 애듯하고 그리운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있으면 가슴들이 녹아서 아마도 흔적없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그대 생각들에.. 내눈속에 머리속에 각인되어버린 그대입니다 그 여운을 아무리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아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가슴이 저리고 아려옵니다 우리의 인연은 멀 수도 가까울 수도 없는 투명한 유리를 두르고 눈 빛으로 말을하고 웃음속에 끈끈한 정이 흘러 내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덧 없이 흘러간 시간속에 그림자되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언으로도 느끼는 우리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가끔 위로가 듣고 싶어 그대의 양 어깨위에 살포시 기대어 다가갈땐 내 작은 어깨가 새털처럼 가벼워짐에 눈물이 나리만큼 행복합니다 요즈음 큰 무게를 달고 다니고 있는 그런 그대의 양 어깨위에 내까지 무거운 짐들을 차마 내려 놓을 수 없을때 그대힘든 모습들에 안타까움에 눈물이 납니다 어쩜 우린 지금의 그대와 나 지키지 못할 슬픈 약속인지도 모릅니다 이승에서 지키지 못한 약속 다음 세상으로 떠나야만 슬픈 약속이 지키지련지.. 너무나 많이도 닮은 그대와 나 이기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그대가 많이 보고플텐 그리움과 외로움을 한가득 품고서 긴 장문에 눈물의 편지를 매일 썼다가 지우다 반복으로 씁니다 바람은 알겁니다 이러는 내가 밉지 않다는 바람이 전해줄겁니다 그립다고 외롭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겁니다 이젠 얼마든지 참을 수 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바보처럼 이젠 울지도 않을겁니다 그대 바람이 전해오는 따스한 체온만이라도 느낄 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내사랑 내 그리움아!! 늘 희망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프지않고 잘 지내기를 늘 두손모아 고대합니다 우리는 세월이 흐른뒤..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웃으며 인사하고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그런 고운친구로 정말 남고 싶습니다..qhf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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