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닮아서,, ♡
내안에 늘 그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대만 떠올리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왜 이리도 답답하고 아픈지..
알 수 없는 눈물만 하염없이 흐릅니다
참 보고 싶은 사람..
내맘속에 들어온양 내맘을 너무나 잘 알고
내맘들을 너무나도 아프게 만드는 사람..
그래서인지 늘 가식 없는 마음으로
편히 그대를 대할 수 있고 전할 수 있는지도..
어쩜 우린 너무나 닮아서 더 애듯하고
그리운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있으면 가슴들이 녹아서
아마도 흔적없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그대 생각들에..
내눈속에 머리속에 각인되어버린 그대입니다
그 여운을 아무리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아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가슴이 저리고 아려옵니다
우리의 인연은 멀 수도 가까울 수도 없는
투명한 유리를 두르고 눈 빛으로 말을하고
웃음속에 끈끈한 정이 흘러
내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덧 없이 흘러간 시간속에 그림자되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언으로도 느끼는
우리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가끔 위로가 듣고 싶어
그대의 양 어깨위에 살포시 기대어 다가갈땐
내 작은 어깨가 새털처럼 가벼워짐에
눈물이 나리만큼 행복합니다
요즈음 큰 무게를 달고 다니고 있는
그런 그대의 양 어깨위에
내까지 무거운 짐들을
차마 내려 놓을 수 없을때
그대힘든 모습들에
안타까움에 눈물이 납니다
어쩜 우린 지금의 그대와 나
지키지 못할 슬픈 약속인지도 모릅니다
이승에서 지키지 못한 약속
다음 세상으로 떠나야만 슬픈 약속이 지키지련지..
너무나 많이도 닮은 그대와 나 이기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것 같습니다
그대가 많이 보고플텐
그리움과 외로움을 한가득 품고서
긴 장문에 눈물의 편지를
매일 썼다가 지우다 반복으로 씁니다
바람은 알겁니다
이러는 내가 밉지 않다는 바람이 전해줄겁니다
그립다고 외롭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겁니다
이젠 얼마든지 참을 수 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바보처럼 이젠 울지도 않을겁니다
그대 바람이 전해오는 따스한 체온만이라도
느낄 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내사랑 내 그리움아!!
늘 희망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프지않고 잘 지내기를
늘 두손모아 고대합니다
우리는 세월이 흐른뒤..
길가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웃으며 인사하고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그런 고운친구로 정말 남고 싶습니다..qhf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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