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당신이 부르시면

대영플랜트 2007. 8. 4. 20:55



    당신이 부르시면...


    나.
    서두르지도 더디지도 않는
    그런 걸음으로
    당신께 갈 수 있기를..

    내손에 있는 것
    내맘에 있는 것
    그 자리에 살며시 내려놓고
    그렇게 갈 수 있기를..

    한때는 당신이
    눈부신 태양일거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당신은
    밤 하늘에 가장 작은 별이었고
    금방 쏟아질 것 같은
    비. 구름이었습니다.

    날 위하여
    그 어두운 하늘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 눈을
    깜박거려 주셨는지
    얼마나 많은 순간
    내가 당신의 얼굴을
    흐르게 했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눈앞에 두고서도
    먼 곳에 한눈을 팔며 외면했던 나.

    어느날 당신께서 부르시면
    서두르지도 더디지도 않는
    그런 내 넒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만 하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아침 햇살 한스푼에 신선한 바람 두스푼 
    그리고 사랑 세스푼을 마음에 담아~ 
    오늘 하루 이 투명한 햇살속에서 
    아름다운향기가 이렇게 님~을 만나렵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사랑과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향기로~ 
    이렇게 항상 울 님들 곁에 
    머물고 싶습니다..아름다운향기 드림..*^^*
    한주간의 오늘을 시작하시는~
    님을위해준비했어여~↓↓
    
    출처 : ∧┣랑을 꿈꾸는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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