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 중년에 황홀한 외도 ~~~!!!

대영플랜트 2007. 9. 9. 19:20

            < 중년에 황홀한 외도 > 나 이대로~ 살아가야 하는 줄 알았었어.
            무미 건조한~ 중년 의 처절한것 들과 일상들.
            내앞에 놓여진 갇혀진 억누름들.
            그런 생활이~ 언제 부터인가 짜증이 났었어. 그저~ 숨을 쉰다고 사는게 아니라는
            마음에 가슴이 저려 왔었어. 한번쯤 변화하고 싶었어... 수없이 달라지고 싶었어.... 반복되는~ 모든 일에서 벗어나고 싶었어. 중년,,, 중년의 나이에 나를 구속하고있는
            모든 것들로부터 탈출하고 싶어 졌었어. 정말 그러고 싶었었어. 아주도 우연히~ 기다리던 기회가 왔어. 내가 소망하던 그런 날이왔어. 그렇게~ 문득 찾아온 화려한 외출을 절대로 놓치기 싫었어. 그동안 펴지못했던~ 날개를 활짝펴며 날아 다니고 싶었어. 이제 제법~ 설레이기까지 해왔었어. 도발적으로 나를 표현했어. 낯선 사람과의 만남~ 모르는 사람과의 뜻밖의사랑. 조마 조마해지며~ 기다려지는 그대 의 달콤한 목소리. 성큼 다가와~ 부드럽게 미소짓는 그녀의 깔끔한 자태와 단아한 모습에 넋을잃고 황홀해했어. 마리린 몬로의, 부드러운 미소와 포근함이 나를 휘감았고... 리즈 테일러의, 중후하고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매너가.... 내 뜨거운 肉身들을 마비시키며 압도 해왔어. 말로만 듣던~ 인어공주는 나와 뜨겁게 엉켜 있었어. 매일밤~ 그녀 를 만나고 싶었어. 중년 에 만난~ 예기치못한 격렬한 몸짓과... 타오르는 온몸의 희열들. 입술과 입술이 포개지며 쏟아져 나오는 유희의 언어들... 단 한번 말 할수없는 중년의 외도 경험. 두번다시 오지않는 가슴에 간직한 비밀의 외도.
                    꿈....
                        꿈이였었어.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는...ㅎ, 단한번~ 꿈속에 찾아온 잊지못할 외도는 나만의 비밀이 되었어.... 중년의~ 파라다이스는 송글 송글 이마에 땀 방울 맺게하고... 일상에~ 부끄럽게 떠오르기도 하지만 나의 존재를 일으켜 세워준 새로운 경험이였어. 하지만~
                        후회는 없어. 나를 옥죄어 오는 것들에 대한 오르기즘 이었으며...
                            중년의
                            속박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당당한 반란이었고
                            황홀한~
                            에로티즘 이었으니까
                            황홀한....

                   

                   

                   

                  출처 :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a of Romance Over
                  글쓴이 : 바람속의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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