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빛을 꺼 주세요.
내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내 귀를 막아 주세요
내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걷지 않고서도
당신에게 갈 수 있고
입 없이도 당신에게
약속할 수 있습니다.
내 팔을 꺽어 주십시요.
손으로 하듯이 나는
내 가슴으로 당신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심장을 닫아 주십시요.
그러면 뇌가 뛰겠지요.
뇌 속에 당신이
불을 던지신다면
당신을 실어버릴 것입니다.
출처 : 침묵..
글쓴이 : 사랑하자 원글보기
메모 :
'감동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애인과 친구 (0) | 2007.12.04 |
---|---|
[스크랩]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0) | 2007.11.30 |
[스크랩] 술한잔 하시겠습니까? (0) | 2007.11.26 |
[스크랩] 홀로 있는 밤에 (0) | 2007.11.26 |
[스크랩] 부엌기도!!... (0) | 2007.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