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내마음

대영플랜트 2008. 1. 1. 19:03

◐♥더 이상은 나의 당신이 아니기에♥◑ ♥ ♥ ♥ ♥ 이제는 나의 당신이 아니기에 이제 당신을 마음 한곳에 영원히 묻으려 합니다. 당신을 떠나 보내고 슬프게 울었던 기억들을 가슴속 한곳에 묻어 버리렵니다 아직도 가끔씩 떠 올라지는 당신이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진 가슴입니다 솔직히 다 잊었다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때 그 순간보다는 아프질않습니다 떠나는 당신에게 전했듯이 다 잊을수는 없겠지만 내곁에 당신이 없다는걸 다른 사람이 느끼지 못하도록 내 가슴 깊은곳에 묻어 두겠습니다 당신의 허락없는 사랑을 하느라 참말로 힘들었습니다 당신의 가슴에 심을수 없는 사랑인것을 이제야 느끼면서도 다 잊진 못하네요 당신의 옆자리에 다른 그리움이 있다는 것을 늦게 알아버려 참 많이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든만큼 그리움은 커져가고 어느날은 미움도 그리움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평생에 한번도 하기 힘든사랑을 당신으로 인해 또 배웠지만 당신을 보내면서 모두다 보내버렸습니다 지금은 아프지만 당신과의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니 입가에 엽은 미소가 번집니다 아무래도 사랑했던 기억이 아름다웠기 떄문인가봅니다 당신을 만나기가 그렇게 힘들더니 이렇게 떠나 보내는 당신이 될줄이야... 당신위해 적어지던 수많은 글들이 오늘은 적어지지가 않습니다 나를 잊어 또 다른 그리움을 사랑하지만 참말로 당신이 다 잊은 것일까요 시간이 흐른뒤 우연이라도 당신을 만나면 얼마나 어색해 할까요../ 그런 당신을 멀리서 바라보는 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요 쪼금씩이지만 당신과의 인연을 정리하고 싶은데 그것마져도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군요 아파하고 힘들어 하면서도 당신을 붙잡지 못한건 당신위해 해줄게 없는 내가 미워서였습니다 당신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면서 당신을 잊는다는건 어렵겠지요 하지만 정말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내 기억에서 잊혀져야 당신이 행복할데니까요 당신과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 라면 당신을 내 마음에서 보내는것도 진심으로 사랑했던 당신에 대한 믿음이겠지요.... 이제 두번 다시 사랑에 울지 않으렵니다 가슴 아픈 사연은 한번으로 족하니까요 마음으로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당신이 떠난후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보일수도 만질수도 없는 당신을 언제나 아쉬운 마음으로 불렀고 힘겨워 하면서도 늘 그리워 했습니다 그러나 잊지못하고 지워지지 않아 가득찬 나에 글 속에 들어있는 추억을 서러워서 바라볼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은 나의 당신이 아니기에 이쯤에서 당신의 기억를 묻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젠 더 이상의 우리가 아니고 안개속에 사라져 버린 사랑했던 당신 내 기억에서 지워지길 바랄뿐입니다 ♥ ♥ ♥ 이별은 언제나 슬픈거에요....-!-...hk.. .....; 가로 수

출처 : 채송아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채송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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