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하늘아...넌알고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기 저 아래 한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걸 그래서 내가 지금껏 그 사람을 가슴에 담아놓고선 무척이나 설레고 있다는 걸 한 번은 내 가진 모든 것을 다 내어주리라고 너를 찾아와 다짐까지 했었단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한 다음부터는 너에게 물어 보고픈 말이 더 많아졌다는 걸 그리고 뜬 금 없는 말 한 마디라도 건네어 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한 말들을 대신 너에게라도 하고 싶다는 걸 너는 알고 있겠지 하늘아 너는 알고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도 아름다운 일인 걸 설령 그 사람과 마주보고 있지 않더라도 멀리서라도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진정 가슴 뿌듯한 일인 것이란 걸 너는 알고 있겠지 그대를 사랑해서 인연이라 말하며 보이지않는 곳에서 그리움하나 만들어 갈뿐입니다 글속에서 우리는 사랑을 하고 그리워 하고 보고파 할수도 있습니다 하늘이 허락한 인연이 아니라면 만남 또한 없을 겁니다 만약에 흐르는 시간속에서 인연이라 한다면 내 영혼을 불사른다 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사랑을 할수 있을겁니다 가난한 사랑이라해도 좋은 그런 사랑이라면 우린 글속에서 행복해 할테니까요.. 글속에서 그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을지라도 마음하나 만은 언제든 그대에게 달려갈수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 사랑을 가슴으로 느껴도 될런지요? 아무도 모르게 소리없는 미련이지만 글속에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글속에서는 그대와 나 함께하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인연이라 말하며 이글을 읽는 동안이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언제나 그리워할 그런 님이 되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