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모

[스크랩] 고민 임다 해경 방업...

대영플랜트 2007. 11. 20. 22:19





내가 사랑하는 B와 S...





이렇게 유부남인 내가 마눌을 제쳐두고

님들 앞에서 삼각관계를 고백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하지만 진실은 밝혀야 하기에...


님들의 비난을 무릎쓰고 이글을 올려요~











B와 S를 동시에 사랑하는건 진실입니다.


님들께서 설령 돌을 던지고 욕을 하신다해도


이 둘중 하나를 버리고 하나만 사랑할순 없습니다.


저도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가끔 너무도 힘들때가 있어요.





어느날은 B와 만나기도 하지만


또 어떤날은 S와 만나기도 합니다.


더 웃긴건 B를 만나고 바로 S를 만나기도 하고


S를 먼저 만나고 B를 동시에 만나는 날도 있답니다.


그 중 하나만 만날때는 괜찮은데


그 둘을 동시에 만난 다음날은 너무 괴롭답니다





더 우스운건


지금도 B나 S중에 하나를 만나고 싶단겁니다.




아마 이 둘이 없는 세상은 살기 힘들거에요.





어젠 B를 품고 B와 같이 잤어요.


그렇다고 S에게 전혀 미안하진 않아요.


S를 만나 S를 품고 잔 날도 많으니까요.





B와 S...


이 둘은 내게 힘을 주고


세상에 지친 피로도 풀어주고


우울할때 마음까지 풀어주는


아주 좋은 동반자 입니다.





이런데...어찌 둘중 하나를 선택하겠어요?


님들이라면 둘중 하나를 버리고


그중에 하나만을 선택해 만나겠어요?

그러면 하나는 이렇게 기분 상해 해요.





하지만 이젠 지쳐가요.


이 둘을 다 상대하기엔 힘겨워요


둘중 하나만을 선택하고 싶은데...


과연 그럴수 있을지~





B와 S...


우린 주로 밤에 만나죠


그래요...그럴수밖에 없어요.


홀로 지새우는 외로운 밤~


난 이 둘을 만날수밖에 없고


이 둘을 품에 품고 입맞춤할수밖에 없어요.


때론 달콤하고 때론 씁쓸하고...





아... 지금 이시간 또 그리운 B와 S..





마지막으로 이 둘에게 사랑 고백을 하렵니다 ~


둘중 하나를 버릴순 없어요.


님들께서 이해해 주세요...


그렇다고 욕심꾸러기라고


삼각관계라고 돌던지고 욕하지 마시고


외로움 좀 이해해 주세요...





고백하겠습니다.


.


.


.


.


.


.


사랑해요.. B와 S...














나의 사랑 Beer


또다른 사랑 Soju











맥주와 소주중에


하나만을 선택할순없어요~^^*


둘다 마실꼬얌~^^*~ㅋㅋㅋ



하하하~ 속았지유 지송해유!



하하하~ 속았지유 지송해유!


一笑一少 一怒一老라 했던가유?

잠시 웃어보시고, 복 많이 많

으시유~~~~






♬~~♪아~~으!!~~더워라~물속으로 빠지구~잡포라~~♬

꼬리글 쓸때마다 바뀌는 섹시녀 꼬리말 안쓰고 가시면...^^*

 

까~~~껑...!!!! 가을 남자 다녀 가옵니다...ㅎㅎㅎㅎ





출처 : 고민 임다 해경 방업...
글쓴이 : 봄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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