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상식

[스크랩] 빨래엔 소금,,?

대영플랜트 2008. 9. 25. 21:19

 


 

 

- 진한 색의 옷을 더욱 진하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물이 빠질 염려가 있는 진한 색의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면 좋다.

물 한 대야에 한줌 정도의 소금을 넣고, 소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빨랫감을 담근다.

특히 빨간색과 검은색의 옷에 효과가 크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ℓ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 술을 넣은 다음 빨면 탈색을 막을 수 있다.
 


- 부글거리는 거품을 소금으로 가라앉힌다.
세탁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는 것은 세탁의 기본.

그러나 자칫 세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과 전기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세탁도 깨끗이 되지 않는다.

이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약간 집어 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때도 깨끗이 제거된다.

 

- 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도 키워준다.
누렇게 변한 의류엔 소금을 표백제로 -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면으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은 아무래도 삶아야 개운하다.

할 때는 귀찮아도 갤 때나 입을 때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란!

꼭 꼬들꼬들한 맛있는 음식을 씹을때의 그 맛이다.

빨래를 삶는 이유는 소독과 표백효과에 있다.

이때 더욱 효과적인 표백을 원한다면 소금을 넣고 삶는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ℓ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심하게 찌든 때 -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조화를 세척하려면 -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 물로 헹구어주면 된다.

 

 

물이 빠지는 옷을 세탁할 때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에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빤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은 매우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소금으로 청바지 물을 -
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뺀다.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출처 : 따뜻한 대화의 만남
글쓴이 : 돌리파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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