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너의 빈자리..

대영플랜트 2008. 10. 31. 20:57

 

너의 빈자리

 

얼마나 더 이렇게 아파하며

삸여가야겠니.

 

너 정말 바보다.

내 마음도 모르는 바보.

정말 미운 바보

 

난 말이야.

너에게 무얼 바라는게 아니야

손가락으로 그린 하트가 되어보자.

 

끊어지지 않는 하나의 고리되어

더블어 살고 싶은거야.

 

너는 나에게 무엇이든주려하지만.

너 나만 향한 마음하나 원한건데

 

내 마음도 모르는 바보야

네가 내맘 알게됐을때..

나 너무 멀리 가있음 어쩌지..

 

더이상 너를 바라보지 않으려

너의 자리를 가슴에서 비워버리면.

그땐.......어쩌지...

 

언제나 그리움만 쌓이게 하는

너 정말 바보야.

 

너에 빈자리..

다시 채워줄수 없겠니..

 

 



 

난폭한 악녀


 

 

 

출처 : 난폭한 악녀....금지된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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