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앞에 나가 강연을 하거나 무언가 행사를 할 때
떨리는 것은 이 세상 누구라도 당연한 것이다.
필자가 체육교사로 시골고교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여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경기를 자주 가졌었는데,
허무하게 힘 한번 못쓰고 패배했을 때,
나의 학생들이 너무나 불쌍하고 나 또한
엄청난 좌절을 경험하곤 하였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능력인
기술발휘력이라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함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이 방면에 대하여 공부(?) 아닌
연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떨리지 않게 하려면 의외로 사탕이나 레모나처럼
새콤달콤한 것이 긴장상태에 매우 효과가 좋다
왜냐하면 혈압이 높으면 강하제를, 체온이 높으면
해열제를 먹는 것처럼, 떨리면 입안에 침이 바짝바짝
마르기 때문에 반대로 침이 많이 나오게 하면
덜 떨린다는 것이다.
육상경기에 출전하는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활용해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엄지손가락 불기법
엄지손가락을 풍선처럼 불기를 하면 심장에서
강력한 바람이 나가면서 실제로는 쉼이 나가지 못하므로
심장은 큰 압력을 받게 된다.
그러면 심장의 자극이 가라앉아 진정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며칠 전부터
늘상 감사한 마음을 훈련하는 것이다.
떨리거나 불안할 때 분비되는 뇌속의 아드레날린은
검푸른 색갈의 호르몬으로서 이와 상반되는 즐겁고 행복할 때,
감동적일 때 분비되는 호르몬인 엔돌핀은 황금색의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일관성의 법칙을 가지고 있어
한가지 호르몬이 분비되면 그것이 그대로 진행되는 것이지
즉시 반전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러니 며칠 전부터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감사하는 훈련을 하여 늘 감사한 마음이 강물처럼,
바다처럼 가슴속에 흘러 넘치도록 하면
절대로 긴장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감이 철철 넘치는
여유로운 강연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나는 인생에서 배울 점이 있어 이곳에 태어났고
한참 배우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죽어도 진짜로 죽은 것이 아니라,
다른 육신을 얻어 윤회한다고 하는 불교나 기타의 종교,
임사체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인 것이다.
그러니 이 행성, 이 아름다운 지구가 잘 유지되고
사랑의 기운을 전파하여 작은 일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사랑의 마음을 훈련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사랑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훈련하여
모두들 아름다운 영혼이 되시길 기원한다.
여러분들이 잘 되기를 감사한 마음으로 보태어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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