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다>
孤郞 朴相賢의 행복 글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달콤하고 행복한 만큼
때론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슬픔의 불행한 사랑 될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주 다른 것은 아니다
기뻐서도 울고, 슬퍼서도 울고...
너무나 슬프고 불행할 때
그것을 극복하면, 그 기쁨이 있고
정말로 너무너무 행복할 때
나도 몰래 절로 눈물이 나기도 한다.
때로는 작은 오해와 생각지도 않은 일로
행복했던 사랑이 불행한 사랑, 될 수 있고
근심과 슬픔에 고뇌하고 괴로워하지만,
사랑의 힘으로 모두 극복하고
행복한 사랑, 기쁨의 사랑 만드니
이것이말로 진실한 사랑의 힘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때로는
아주 작은 오해와 자아적 편견으로
밤잠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고민의 긴긴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사랑이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정성을 다해 주는 사랑만큼
깊고 진실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나의 모든 것, 다 바치고 사랑했지만
때로는 그 사랑, 되받아 보지도 못하고
배신에 괴롭고 절망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한 사랑 후회할 수도 없고
또, 상대를 원망하거나 저주할 수도 없다
진정한 사랑은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랑할 때, 참된 인간도 완성되고
아름다운 사랑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다.
89-18
고독의 시인 *Lonely man*
음악: Im Tal der Liebe(사랑의 계곡) / Monika Martin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