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내가 사랑을 달라 하자
하늘은 내게 소중함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없으며
그 끝은 슬픔이라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용기를 달라 하지
하늘은 아픔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아픔을 느껴보지 아니한자의 용기는
곧 만용이 되기 쉽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감동을 달라 하자
하늘은 세상의 이치를 알라 하였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는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의 깊이를 알수없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기쁨을 달라 하자
하늘은 기다림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없이 맛보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희망을 달라고 하자
하늘은 의미있는 하루를 살라 하셨습니다
오늘이란 하루를 보람있게 살지 못하면
희망은 아직도 저 멀리 있다 하였습니다
출처 : 푸른 바다
글쓴이 : 푸른 바다 원글보기
메모 :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동행열차 플랫폼에서 / 노승환 (0) | 2010.09.09 |
---|---|
[스크랩] 행복한 시간표 (0) | 2010.09.09 |
[스크랩] 중년에 먹게 되는 나이는.... (0) | 2010.08.31 |
[스크랩] 허약한 중년남자 (0) | 2010.08.30 |
[스크랩] 칭찬은 평생을 기쁘게해 줘요 (0) | 201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