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멋에 사는 인생

♧내 멋에 사는 인생-김미성♧ 잘난사람 잘난대로 못난사람 못난대로 호박같이 둥근세상 둥글둥글 살아갑시다 잘났다고 뽐내지말고 못났다고 기죽지말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꽃잎같은 우리인생 백년도 못사는걸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드니 그만이더라 잘나고 못난것이 죄가되나 돈있고 없는것이 흠이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웃으며 삽시다 잘난사람 잘난대로 못난사람 못난대로 니잘났고 나잘났고 우리모두 다잘났지 잘났다고 뽐내지말고 못났다고 기죽지말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꽃잎같은 우리인생 백년도 못사는걸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드니 그만이더라 잘나고 못난것이 죄가되나 돈있고 없는것이 흠이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웃으며 삽시다 잘났다고 뽐내지말고 못났다고 기죽지말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인생 꽃잎같은 우리인생 백년도 못사는걸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드니 그만이더라 잘나고 못난것이 죄가되나 돈있고 없는것이 흠이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웃으며 삽시다 짧은글 긴여운 인연을 소홀히 하지 말라 인연을 소홀히 하면 내생에 악연이 되어 다시 만난다. 오다가다 옷깃만 스쳐도 삼백생의 인연이요, 같은 좌석에 앉아 대화를 하면 오백생의 인연이요, 같은 솥의 밥을 먹으면 칠백생의 인연이요, 같을 피를 나누면 구백생의 인연이요, 부부로 만나는 것은 천생의 인연이다. 금생의 인연이 참으로 지중하니 어떠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말라 - 도산스님 - 밤새비는 주룩주룩 오고 추석은 다가오고 주말이라 나들이라도 하고 싶지만 빗줄기가 갈길을 막아서고 있지요 커피한잔을 들고 창박에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올한해 아니 지나온 올해를 생각해 봐요 뜨겁고 비도 자주 오고 후덮지근 했던 여름은 이제 가는것 같은데 그놈의 비는 여전히 멈출줄을 모르고 그렇게 퍼풋는지 기도 하면 멈출래나 비야비야 그만 오고 맑고 청아한 가을 하늘을 보여 주렴 우리님들 주말입니다 오늘도 음악과 함께 행복하세요 아직도 매일을 확인 하실때 음악이 안나온다는 님들이 계신대 아래보시면 표시하기 있습니다 그곳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비록 비는 오지만 웃으면서 즐겁게 지내요 주말이잖아요 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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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호수와 바다

글쓴이 : 최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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