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선택 - 찬진
비오는 카페 창가에 얼룩진 너의 모습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서글픈 추억 이였어
보고 또 보고 싶어도 오지않을 너 이기에
찻잔속에 흐려진 모습 사랑의 슬픔 인거야
회색빛 물든 하늘에 또 다시 밤이 찾아오고
어둠의 묻힌 너의 눈빛 하얗게 또 밤 지새네
이제 다신 사랑 않을래 또다시 기횔 준데도
혼자남은 이세상에서 미련없이 살아 갈테야
출처 : 국화꽃 향기의 나날들.....
글쓴이 : 1085^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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