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이야기

[스크랩] 길...

대영플랜트 2010. 4. 17. 20:29



 



 






 



 






 




 



 






  



 




 



  



  



  



  



  



  




  




  




  



  




  



  




  



  


  길...

길은 설레임을 낳는다.
길이 있어

님들을 만나기가 쉬워서
고맙게 생각한다.

늘~ 다니고 있는 길이지만
같은 길도 기분에 따라
즐거울 때도 있고 지루할 때도 있다.

내가 좋아 하는 길은
님들을 만나러 갈 때의 길이다.

어렸을 적
학교를 마치고 집에 와서
엄마의 품에 안기 듯

길은 나에게
좋아 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 였다.

나에게서 그런 길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누구를 좋아 하는 마음 사랑같은 일을
배우지 못하게 되었을지도...

     

     

     

     

출처 :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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