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무슨
변명이 있습니까..
인생은
벌거벗은 몸으로
정신없는 이땅에 태어나
흰옷을 입고..
별조차
그리워할 시간도 없이
쫓기던 사람들이
죽어서도 흰옷을 입습니다..
인생은
웃으려 살다가 울고 마는 것..
만나려 태어나
헤어짐으로 끝나고
혼자 울고 태어나
여럿을 울리고 떠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인생 - 용혜원
출처 : 인생..
글쓴이 : The Day 원글보기
메모 :
'감동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0) | 2008.02.21 |
---|---|
[스크랩] 안부가 그리운 사람 (0) | 2008.02.21 |
[스크랩] 내가 좋아하는 너는.. (0) | 2008.02.17 |
[스크랩]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0) | 2008.02.17 |
[스크랩] Thank you~~*. (0) | 2008.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