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마음에바다

대영플랜트 2008. 5. 3. 23:01
 
      마음 의 바다 내 마음에도 바다가있다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면 욕심만 가득 하다 나만 가진것이 하나 없다 투정하며 물같이 바람같이 살아 간다한다 오늘도 하늘은 투명하고 이쁘기만 하다 개나리 진달래가 향기를 뿌려댄다 아름다운 꽃들도 때를 다하면 시들어지고 꽃들은 아름다운 모습이 사라지고 나면 잎만 무성하거늘 사람이나 식물이나 세상에 영원함은 없는데 모든걸 소유하고 싶어한다 내 마음에 좋은 말들이 넘쳐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그 행복으로 내마음에도 행복을 느끼며 나보다 남을 위해 조금은 양보하는 마음의바다 를 만들어 본다 시들기 전에 떨어질 꽃을 보고 슬퍼할 누군가가 있다면 시들어 떨어지기 전에 나눔의 기쁨을 생각하자 오늘도 이렇게 하루는 저물어 가고 난 무성한 잎들을 위해 수고와양보를 할것이다... 08年3月28日

      ♡ 쌀눈 ♡


출처 : 마음에바다
글쓴이 : 샘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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