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대영플랜트 2008. 6. 18. 16:26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관객은 일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을 챙기고 주인은 일이 끝나면 빗자루와 걸레를 챙긴다. 이 말은 그 유명한 소천선생이 설파한 명언 중의 하나다. 나는 평소 많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함께 해왔다. 모이고 흩어지는 수많은 무리들을 보면서 주인과 관객의 하는 일이 너무나 확연함을 보게 되었다. 관객은 정시에 와서 시간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만 챙기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주인은 미리 1~2시간 전에 오고 심지어 아침 일찍 와서 저녁 늦게 까지 빗자루와 걸레를 들게 된다. 모든 일 처리를 다 하고 나서야 자리를 뜬다.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_ 소천 _ 가슴을 열어주고 삶의 자세를 교정하게 해주는 글인듯합니다.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지만 마음 자세를 늘 내가 주인이다는 생각을 머리에 염두해두고 생활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듯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게 되면 자신에게는 더 이상 발전은 없습니다 주인의식을 갖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현장에서 관객도 되고 주인도 되는 나의 모습 성찰하면서 언제나 겸손한 주인이 될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출처 :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글쓴이 : 로즈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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