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현장

[스크랩] 불륜 가이드~ㅡㅡ;;

대영플랜트 2010. 11. 21. 19:52

불륜의 법칙

 

요즘 앤없는 유부는 약간 모자라거나
또는 손해 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이들이 스와핑아닌 스와핑을 즐기고 있다..
세상이 하 수상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돌려박기를 하는 셈이다.
( 아니면 말하라! )

이혼율 3쌍중 1쌍
남녀공히 외도율 70% ( 남자만 70% 라고 우기지좀 말라! )
다만 걸리지 않았을뿐
평생을 살아가면서 한남자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살겠다는 의지 ( 10% )

따라서 자연스레 일부 일처제에 대한 회의를 품는
결과와 법제도가 현실을 쫒지 못하는 후생적 지표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는 좋은 예증인 셈이다..

 

어찌 되었건 간에 오늘날 유행아닌 유행
으로 앤만들기가 주류가 되어버린 현실을 직시하면서
나름대로 법칙아닌 법칙을 가져야 할 때가 왔다..
이에 예전선수가 제시하는
올바른 앤과의 자리매김을 위해 몇가지 주문을 해본다..

1) 앤과는 인간적 유대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어찌 보면 제이의 부부인셈이다. 물론 앤은 섹스 파트너로서 더
중요한 이와 정신적 안식처로서 자리매김 되어 진 이가
있을 것이다.
전자든 후자든 인간적 관계가 선행 될 때만이 서로에게 힘겨움을
덜하게 된다.. 지금에 있어 앤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기쁨을 주는
이 일 것이다..그러니 인간적으로 친해야 한다.

2)특히 앤은 될 수 있으면 일대일의 관계여야 한다..

이것이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당신이 만에하나 두세명의 앤을 두고 있다면 그 어느 누구에도
최선을 다하진 못할 것이다..명심 또 명심..앤도 마눌과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있어 소중한 이여야 한다..
단순한 노리개가 아님을 명심하라...

3)적어도 앤 가정의 리듬을 깨어서는 아니된다.


외박을 강요한다거나 밤늦게까지 붙잡아 놓아서는 아니된다.
당신의 앤은 가정을 꾸민 유부인점을 인정하고 또한 자기보다
먼저 선점한 상대를 인정 할 때에만 행복한 불륜은 지속된다.
그리고 밤늦게 전화하지 마라 이건 기본적인 예티켓이다.


4) 흔적을 남기지 마라..(특히 여자들...)

사랑하면서 키스 마크나 긁힘등 사랑의 흔적을 보이지 말라
우연찮게 본가에서 살맛을 공유할려고 할때 당신의 앤이 당황하게
/궁지로 모는 어리석음을 보이지 말라 .즉 영역표시는 형식상
본가의 것이다..당신은 어찌보면 불법점유자이다.명심하라/
본가에 미안한 마음으로 앤을 사랑하라..상대도 그리해 줄 것이다.

5)앤의 스케줄에 맞추어라.


앤이 마음이 편해야 당신이 편안하다..그/그녀가 용도가 섹스든
정신적 안식처든 간에 그가 있어 지금의 난 행복하다라는 것을
가슴에 새겨두어라.특히 상대에 대한 배려는 당신의 가치를 업하는
동시에 당신의 입지가 넓어진다.특히 유부녀를 앤으로 두고 있다면
더더욱 당신은 그녀의 편안한 마음을 사야 한다,,

6) 데이트 비용에 관한 한 더치페이 가 좋다.


물론 당신이 부유하거나 앤이 부유하다면 비율은 조절하지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일방에게 비용을 부담케 해서는 안된다.
끝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경험자들의 일반적인 얘길 일 것이다.


될 수 있으면 돈의 문제 만큼은 서로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은 부유한 자가 지출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


당신은 제비족이 아니다..절대로 앤과의 돈거래나 요구를 말라
십중팔구 깨지는 것은 기본이요..쇠고랑도 딸려 올 것이다.

7) 헤어질 땐 쿨하게...

당신이 먼저 헤어지자고 할 땐 심적으로 배신감 느끼지 않도록
작은 부분이라도 배려하라..경제적으로 힘겨운 앤에게 약간의
경제적 도움을 주고 정신적으로 그녀가 당신을 의지 했다면
더더욱 그녀에게 상처 주지 않는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상대가 먼저 헤어짐을 요구 할 땐 바보 처럼 무조건 적으로 따라라.
지금까지 당신과 함께 해 준 것만으로 앤은 고마웠노라며...
그녀가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기원해 주어라.

..현재의 불륜이 커플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아니 제 이의 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앤은 우리에 있어 삶의 활력소임을 희망임을 깨닫기를 바라며.

출처 : 불륜 가이드~ㅡㅡ;;
글쓴이 : 가을 남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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