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스크랩] ㆀ…루다(Ruda) - 鬪悲(투비)

대영플랜트 2008. 2. 14. 21:23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너인데 아직도 넌 내 곁에
먼지처럼 묻어있어 넌 어디에 있는거야..
몰랐던 너의 이름을 알게한 그 날부터
이 세상속에 난 눈물이란 걸 깨달았어..
 
니가 떠나도 곁에 있는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을 우산도 없이 맞고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라도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다른 사람곁에 보낼 수 없어 곁에 두던 미련이
이별될 줄 알았다면 널 보내야 했었는데
이제 와 너의 전부를 내게로 심어놓고
널 보내야 하는 그런 바보가 나인거니
 
니가 떠나도 곁에 있는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을 우산도 없이 맞고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라도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너를 내 안에 묻고 다시 살게할 나의 미래가
나는 너무 두려워~ ~
 
 했기에 내것일 수 없었던 사랑했던 기억들을
멀리 이별로 보낸 너이기에
너의 추억에 애써 기대오볼께
널 잊는 그 순간까지...

 
 

 





출처 : ㆀ…루다(Ruda) - 鬪悲(투비)
글쓴이 : 딸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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