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새벽 닭이 아침을 알리듯
잠에서 깨어나면
내 삶의 무게가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힘들고 고달픔의 연속이지만
도중에 무임승차 하지 않는 것은
내 삶이 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기에 내가 존재할 수 있어
무거운 내 삶을 사랑하며
온 정성을 쏟을 때
고목에도 꽃이 피듯
황혼의 들녘에
인생의 참꽃을 피우기 위해
삶의 미완성에서 완성을 향해
쉼 없이 달리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미소속에 행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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