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상념 / 강계현 멈출 수도 되돌아 갈 수도 없는 길위에 서 주저 앉아 울수만 없더이다 한걸음마다 눈물 심지만 눈물속에 깨닮음의 감사함도 많더이다 손내미는 인연 없어도 함께 걸어줄 동무 없어도 외로움 침묵이 약이더라 인연에 받은 상처 치유하고 싶었던 마음 어리섞은 미련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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