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모

[스크랩] 둘이면 곤란

대영플랜트 2011. 12. 28. 12:53

웃으면 복이 와요.

출처 : 정보 가이드
글쓴이 : 보석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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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아줌마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 애!탱돌아!!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생각을 해냈다.
"곰보빵을 소보루 라고도 하니까
소보루 빵을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탱돌이는 자기의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신이났다
드디어 빵집에 도착한 탱돌이 크게 외쳤다.**
" 소보루 아줌마!! 곰보빵 주세요~"

 

 

 

알았어 형~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중에 아버지가
"오!!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아버지:"그렇지!!우리 아들
똑똑하구나!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그래 알았어 형.....!!"

 


병사와 팬티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 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자!!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실시!!!"

;

 

<마누라가 한수 위>

**********************
 
홍길동이 바다에서 낚시를 했는데,
뙤약볕에 하루 종일 앉아서 한 마리도 못 잡은 것이다.
*
집에 돌아가는 길에 그는 횟집에 들러
광어 4마리를 달라고 했다.
“집사람한테 내가 잡았다고 하고 싶거든요.”
횟집주인에게 말했다.
*
“알았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가시죠.”
“왜죠?”
*
“아까 부인께서 다녀가셨는데,
 남편 분이 오시거든 우럭을 주라고 하시던데요.
 저녁거리로는 그게 더 좋다고요.”
 
 
 
<하마터면>
**************
 
사오정이 길을 가고 있있다.
그런데 길 한가운데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이 많은 그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
그러더니
“이크~ 똥이다! 하마터면 밟을 뻔했네!”
  
 
<닭과 소의 불평>
*******************
 
닭이 소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다.
“사람들은 참 나빠.
 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
그러자 소가 말했다.
“그건 아무것도 아냐!
 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은 하나도 없잖아!”

 

 
<추장의 예언>
****************
 
한 마을의 인디언 추장은 전지전능한 분으로
마을 인디언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
어느 늦가을,
인디언들은 추장에게 올겨울이 추울지 안 추울지 물어봤다.
추장은 하루 점을 쳐 봐야 한다고 말하고,
그날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올겨울은 날씨가 어떻겠습니까?”
“네, 올겨울은 무지 추울 것 같습니다.”
*
다음 날 추장은 인디언들을 모아 놓고
올겨울은 많이 추울 예정이니
땔감이 부족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라고 일렀다.
*
일주일이 지난 후 추장은 혹시나 해서
다시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이번 겨울 날씨는 어떨 것 같습니까?”
“네, 아마도 굉장히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장은 다시 마을로 돌아와 올겨울은 확실히 추울 것이니
모든 게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라고 단단히 일렀다.
*
다시 일주일이 지나자
추장은 또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겨 읍내로 나가
기상청에 전화를 걸었다.
*
“이번 겨울 날씨는 정말 춥겠죠?”
“네, 확실합니다.
 지금 인디언들이 땔감을 미친듯이 모으고 있거든요.”

 

 
<딱딱한 것>
**************
 
홍길동이 사오정에게 물었다.
“사오정, 네 몸에서 가장 딱딱한 데가 어딘지 아니?”
“내 주먹? 난 태권도를 하니까.”
*
“아냐, 네 머리통이야, 넌 돌대가리니까.
 그런데 네 머리보다 더 딱딱한 게 있어. 그게 뭔지 아니?”
*
“네 머리카락이야.
 그 돌대가리를 뚫고 나오니까.”
 
 
 
<남편의 칭찬>
****************
 
남자가 병원에서 온갖 검진을 받은 후 마취에서 막 깨어났다.
그의 옆에는 부인이 앉아 있었다.
떨리는 눈을 뜨면서 그가 중얼거렸다.
“당신 정말 아름답구려.”
*
아내는 기분이 좋아져서는 남편이 잠들 때까지 계속 간호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잠에서 깨어난 남편이 말했다.
“당신 화장 좀 해야겠어.”
부인은 놀라서 남편에게 물었다.
“아름답다고 하더니 말이 다르네요?”
*
남편이 답했다.
“약 기운이 떨어지고 있소.”
 
 
 

 
< 본관 >
**********
 
“아가야. 너는 본관이 어디냐?”
시아버지가 물었지만 며느리는 당황하며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
“흠흠, 아가야. 넌 어디 이씨인고?”
그제야 “네~, 전주 이씨예요. 아버님.”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
또다시 말문이 막힌 며느리.
“네, 아버님. 저는 다소곳한 육체파이옵니다.”
 
 

 


 

<둘이면 곤란해>
*******************
 
한밤중에 경찰의 112 전화가 요란하게 울렸다.
“아, 여보세요. 여기 청담동이고요.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요.
 낯선 사내가 두 사람이나 침입했습니다.
*
 그러니 빨리 와서 한 사람은 붙잡아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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