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모

[스크랩] 국수엄마 이야기 ~

대영플랜트 2012. 4. 5. 20:22

여러분 !

국수엄마 아들 이름이 뭔지아세요 ?

국수랍니다 ㅎㅎ

그런데 국수가 밖에서 친구들과 놀다 얻어맞고 울면서 집으로왔습니다

국수엄마 얼마나 화가 났는지 몽둥이 들고 동네방네 다니면서 누가 우리국수를

때렸느냐고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어느누구도 국수를 때렸다고 하지 않는겁니다

어쩌겠어요

킁킁거리며 구구단 외우며 돌아오는 길에 미용실에서 나오는 라면을 만났습니다

딱 걸린거지요 ~ 라면을 보고 배시시 웃는 국수엄마의 표정은 상상예찬입니다

비디오 모드로 보십시요 ㅋㅋ

네가 우리 아들 국수를 때린게 틀림없어 사실대로 말해 ~

라면은 국수를 만난일도 없다고 해도 국수엄마는 막무가내였습니다

더욱 큰소리로 라면을 야단쳤습니다

그래도 라면의 대답은 똑 같았습니다

그러자 국수엄마 왈 네가 파마 했다고 내가 몰라볼 줄 알고 그러냐 어림없다

국수 엄마는 사정없이 라면를 두들겨 패 뿌셨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뿌셔뿌셔이고 ~

그전에 나온게 라면땅 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여러분!

재미있으셨나요? 좀 썰렁하셨나요 ?

많이 웃으면 생기는 엔돌핀 더 많이 웃으면 생기는 다이돌핀은 암세포도 죽인답니다

세상의 모든 여자는 약하다고 하지만 여자인 모든 엄마는 강합니다    

그러기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라 ~이제 외할머니라고도 합니다

엄마의 엄마는 더더욱 강하다는 표현인것 같습니다

 

웃어 주셔서 ^0^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존중합니다

 

*답글을 써주신 분은 100세이상 건강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인증번호-8899234-120]*

출처 : Black feel mania
글쓴이 : 라오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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