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완벽한 신고식을 치렀다,.
여행스케치의 별이진다네 를 선곡한 차지연은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등장해 관객들에
시선을 집중시키며 뮤지컬 배우의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쏘울적인 그녀만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자,..^^*
차지연 - 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 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 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나의 애타는 사랑~~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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