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느 한순간도 두렵지않고 밝은 빛만이 전신을 휘감는 

완전한 기쁨이었으며 희망의시작이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동안은 하늘이 평화로웠고 땅에서는 축복만이 있었습니다

시련에 대한 감사함도 배웠고 한줄기 빛이기 위해 저버렸던 시간들도 소중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두움속에서도 아침을 생각하고 항상 나 보다는당신을 먼저 생각하며 당신이 나를 찾을 때는

항상 휴식할수 있는 아늑한 집처럼 따스하게 안아주고 싶습니다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하고 기쁘지만 그러나 행복이 크고 사랑이 아름다울수록

그것을 가꾸는 노력과 땀방울도 그만큼 커야하며 인내와 고뇌의 세월 또한 그만큼 커고 험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 당신을 알고 부터어떤때는 일탈을 꿈꾸기도 한답니다...당신이 염려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걱정마요^^

당신과 뜨거운 사랑을 하려면 내가 잘해야 한다는건 누구보다 잘아니까요...

 

모든 것을 다 주는 그런 사랑은 쉽게 끝이 난다네요

더 이상 줄 것이 없으니까요

더 이상 보여 줄것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난 아낌없이 당신에게 나의 모든것을 던졌습니다

뜨겁게 당신을 느끼고 싶으니까요

단 하나 뿐인 나의 사랑이기에.

 

섹스피어의 노래처럼 해와달이 지상에서 사라져 버리는 그날까지 서로의 사랑이 변치않기를~~~

 

출처 : 행복한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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