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이야기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대영플랜트 2014. 4. 28. 22:43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을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걱정도해주며

간혹 궁금해하기도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싶은 사람이 있을때는 어떻게하는지.

 

괜스레서로 물어보고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결실의 이유로

비오는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번호로 눈에 뜨일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을 가슴에 담고 싶을겁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들임이 아니라

신이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문득문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앗으면 합니다

 

만약..... 이글을 읽고~~~~

이렇게 부탁들 할 사람이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겁니다.

그보다 더욱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졌기에

그대는지금 잘살고있다는 겁니다.

 

작은메세지 하나랃 누군가에서 받고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사랑이란?

산길과같아서 매일 오고가지않으면 잡초가 무성해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