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영화속의 대사입니다.
여자의 말 --사랑하는 그 순간에는 누가보면 어때요. 다 남인데...
이렇게 속삭이던 여자가 남자를 버렸어요.
인간중독.....
나는 그럴수 밖에 없었던 여자도 이해가 되고
그럴수 밖에 없었던 남자도 이해가 되던데....
중년의 불륜...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 어떤 이유에서도 용서가 될수없다고 부르짖는사람
그 어떤 이유에서는 용서가 된다는 사람
이렇게 서로가 논 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사랑하세요. 끝까지..
그 결말은 아름다울수도 추할수도 있겠죠.
본인들의 사랑 차이에 따라.......
그 또한 자신들이 책임질 일.. 자신의 삶이니깐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그래야 후회도 아쉬움도 남지 않는답니다.
전 그영화를 보고
당신이 내것이였으면 좋겠다는 그 말...참 가슴이 짠~~했어요.
너무나도 절실했던 사랑이였기에...
남자의 말 --버릴꺼면서 왜 사랑했어....!!!!!!!
결국 그 남자 그 여자가 전부였고
결국 그 여자 그 남자가 전부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