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산다는것이 뭐 대수냐.

대영플랜트 2015. 1. 17. 19:18

                                         사람사는건 거기서 거기더라

 

그렇게 발버둥치고 살아봤자!
 다 그렇더란 말입니다,
能力 있다고 해서 하루 밥   네끼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던가요?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입니다.

길에 돈 다발을 떨어뜨려 보면 개도

안 물어 갑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이 랍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훨씬 낳은 인생이지요.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 말 그말 정말입니다 .

내꺼 소중한줄 알면 남의 꺼 소중한 줄도

알아야 하고,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관속에 넣어 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남 녀 간에 예쁘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니다.

니 자식 내 자식 따지지 말고 그저 다 같은

내 새끼로 알고 품어 키워내면

이세상 왔다간 임무 완수하고 가는것이지요.

주변에 노인이 계시거든 정성껏 보살피며

내앞날 준비합시다!

나도 세월 흐르면 늙습니다.

어차피 내 맘 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이지요.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해집니다.

뭐 그리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많은지?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 꿈 꾼답니까?

아닙디다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요.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가는데, 내 인생

남 신경 쓰다보면 내 인생이 없어 집니다.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건지?

잘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생각하지 마십시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지십니까?

알수록 복잡해지는게 세상 아닙니까?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묶여 버린 것이지요.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또 배워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보다 좀 잘 살려고

몸부림치다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더군요.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태어나 사는 게 죄 란걸 뼈에 사무치게

알려 주더군요.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 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바둥거려 보았자

남들도 나와 똑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바둥거리며

제살 깍아 먹고 살 필요 있나요?

잘산다는 사람 들여다보니

별로 잘난데 없이 늙어가는 모습은

그저 그렇게 서로 같더라구요.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다하고 삽니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지요.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살아갑시다.


<나윤권&아이유 - 첫사랑이죠>


어쩜 우리 어쩜 지금 어쩜 여기
둘이 됐을까요
흐르는 시간 별처럼 많은 사람 속에..

내 맘 가득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내 마음 속 내 눈 가득 온통 그대
소복소복 쌓여요
차가운 손끝까지 소리없이 따뜻해 지나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그댈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그대 얼굴 그 목소리 떠올리면 발그레해지는 맘
하얗게 얼어있던 추운 하루 녹아내리나봐..

보이지 않아도 우리 마주 쥔 두 손이 참 따뜻하죠
그대 잠 못 드는 밤 내가 두 볼 감싸줄 거예요
서로를 믿어요 우리 별처럼 반짝일 첫사랑이죠
두근거려도 또 한발 한발 좀 더 가까이..

반가운 첫눈처럼 나에게 온 그대와 첫 입맞춤을 하고파
들려요 그대 마음 세상엔 우리 둘 뿐 인가봐..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주 본 두 눈에 가득 차 있죠
이젠 그대 아플 때 내가 이마 짚어줄 거예요
겁내지 말아요 우리 꿈처럼 설레는 첫사랑이죠
조심스럽게 또 하루하루 늘 차곡차곡 사랑할게요
You`re my first love~♩♪♬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심  (0) 2015.02.05
한번 더 생각하기  (0) 2015.01.28
바보 처세술  (0) 2014.12.28
빈손  (0) 2014.12.17
권태기 해소법  (0) 201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