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차이
- 남자는 여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옷을 입고 여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옷을 입는다.
- 남자친구들은 여자가 생기면 친구가 하나 는 것이고 여자친구들은 남자가 생기면 친구 하나 잃은 것이다.
- 남자가 많은 곳에서는 여자는 여왕이 되고 여자가 많은 곳에서는 남자는 왕따가 된다.
- 남자는 손 흔들면 세워지는 택시다. 단 골라서 태운다. 여자는 정류장에 세우는 버스다. 일단 다 태우고 본다.
- 남자는 어우동과의 연애를, 심청이와의 결혼을 바란다. 여자는 이수일과의 연애를, 김중배와의 결혼을 바란다.
- 남자는 여자를 체험(?)해야지만 안다고 한다. 여자는 남자를 느낌만으로도 알 수 있다고 한다.
- 남자는 성격으로 외모를 커버하려 한다. 여자는 외모로 성격을 커버하려 한다.
- 남자는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는 못 한다고 한다. 여자는 용서할 순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한다.
-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서 사랑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이별이 느껴질 때 이별을 고한다.
- 남자는 영화배우 같은 여자와 사랑하길 꿈꾼다. 여자는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
- 곰 같은 여자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낫고, 개 같은 남자보다는 늑대 같은 남자가 훨∼ 낫다.
- 사랑에 빠진 남자는 눈이 멀고, 사랑에 빠진 여자는 간덩이가 붓는다.
아름다운 女性은....
“아싸 가오리”를 외치며!!!
뛰뛰빵빵 타고 시골로 달려가는 우리의 아줌마
시댁을 위해서는 “쓱쓱싹싹” 딱고 치우고
집안 큰 행사 때마다 씨름을 한다고 자랑하지 않아도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 며느리에 우리의 최고 형님
튀김장수는 아니더라도
이리저리 뒤집고 볶아대는 최고의 요리사
항상 시부모 건강을 걱정하고
동서간 자매같이 지내며
자식들과 서방을 위해서
불철주야 희생을 감수하며 노력하고
술도 한잔하며 멋을 부릴 줄 아는
상냥함과 미소를 잃지 않는
아줌마가 정말 아름다운 女性 아닐까?
멋진 男者는....
집안 대소사 행사 때에는
심부름도 척척 알아서
설거지도 착착 알아서
맛난 음식 간을 보면서
우리 부인 음식 솜씨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말고
부모님 앞에서 아가처럼 응석도 부리고
그러다 실수도 약간은 하며 웃음을 줄 수있는 그 아저씨
집안 일처럼
처갓집도 적극 챙길 줄 아는 그런 남자
씨름선수는 아니지만
피곤한 부인을 위해서 토닥토닥 안마도 해주고
"수고했어요"라는 말로 위로할 수 있는 남자
장인 장모 만나러 갈때는
룰루랄라 노래 부르며 찾아가는 아저씨가
멋진 남자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