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나 잘 하시오
전직 대통령 김영삼은 아시다시피
부산 사투리가 엄청나게 심하다
현직에 있을 때
고향인 거제도의 가라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되자
준공식에 참여하여
연설하게 되었는데...
거제도민 여러분!
오늘 가라산을 간통하는 도로가
완공되어 이제 거제도를 국제적인
강간도시로 맹글겠심더....여러분
그러자 옆에 있던 외무부 장관이 참다 참다
한마디를 하게 되었는데
"각하 간통이 아니라 관통 이고
강간도시가 아니고 관광도시 입니다."
그러자 살짝 기분이 상한 영샘이 대통령
한 마디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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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무부 장간은 애무나 잘 하시오..."
ㅎㅎㅎㅎㅎㅎ
우리의 말과 발음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잘못 들으면 큰일나요
'쌀' 발음이 살 발음이 되듯이
우리말은 참으로 어렵고 발음이 쉽지가 않습니다.
외국인이 '김치과'라고 적혀 있어 유학온 외국인이 치과에 김치통을 들고
갔다가 빈통으로 나왓다는 웃음짓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웃는일들이 허다 합니다.
전 대통령님의 명목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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