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이쁘다 이쁘다 하니
모두 이쁜점만 보이더라
누군가를 밉다밉다 생각하니
늘 미운점만 눈에 보이더라
이렇게 상대성인 것은
그 한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도 하고
문을 닫아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나는
누군가를 밉다고
또는 이쁘다고 마음으로
정하고 있는건 아닌지
말도 행동도
정말 사랑스럽다고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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