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바람일까,야설일까?

대영플랜트 2016. 6. 5. 19:48



음...



처음.. 이 낭송과 음악의 흐름을 듣고... 울었습니다.


마치.. 흐르는 자막같은 음악에 그냥.. 나를 얹엇고.. 그 낭송의 감정에 빠졌습니다.

곧 사라질 사랑같은 것은 사소한 것으로 치부되는 나를 보게 될겁니다.


마법같은 이 음악은.. 내 몸이 피곤죽이 되엇을때..

한번쯤 되새김 하듯 듣고픈 그런 음악 입니다.



남녀의 이야기를 해보죠.

자극적인 유부녀와 유부남의 감정을 이야기 할수도 있고,

안타깝게 서로의 몸을 탐하다 어느한쪽이 무너져 버린 이야기 일수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겟습니까...

야설같은 시간을 겪어보지 않은... 호기심만 가득한 존재들이 수두룩 한데요.


야설이 그냥 나올까요? 아니요.....

멋부려 가면서, 본인은 옳다면서... 항상 멋잇고 이쁜척 하면서 지내세요.

의외로 한번 살다 가는 인생에.. 올인하는 이들도 많답니다.


야설같은 인생 재밌을까요?

감히 다가올 줄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은. 사랑도 모르고, 야설도 모르는게 맞습니다.

그저 옳게, 바르게.. 그렇게 사십시요.


도전이라 하면 강할지 모르겠으나...

의외의 인생의 삶은 다양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왜 당신만 항상 옳겠습니까... 그건 바보같은 짓이지요.

당신의 철학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할지라도.


세상은 충분하고도 다양한 자유가 있습니다.


저는..

정말 다행입니다.


사랑을 알고.. 할줄 알고.. 하니까요..

야설같은 것은... 이세상 남녀라면 99%는 다 그짓하니까요..


그짓이..

야설인지.. 사랑인지는... 우매하고도 모자란 우리의 판단입니다.


그의 뿌리가 굵고 굵어져, 피를 툭 터트릴만큼의....

가슴이 요동치고 숨이 막혀올 정도의 격함이 내 온몸을 감쌀때....


놀고있네요...


정말 머리에서 땀이 흐르고 집중에 집중을 하며, 미쳐가는 흥분을 느껴보았나요?

잘 아시다시피.. 그것은 나이가 여물어 갈수록 아는 것이며..


찍 내 뱉는... 침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멍이 들 정도의 미친 감정이 있어야 하고, 내 마음이 다 불타오르는 그것이 진짭니다.


돈 몇푼 쥐어주면.. 아랫도리를 흡입하는 세상이잖아요.


남녀는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

아니 그런 관계에서도 남녀 이기에 연민과 감정을 느끼고..

순간의 사랑을 느낍니다. 당신은 사랑을... 이해하는 말못하는 그것이 사랑입니까?


참아야 하고, 다른것에 집중해야 하는건가요?

그게 사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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