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이야기

감사하는 마음

대영플랜트 2019. 7. 26. 09:50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가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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