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웅큼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송제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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