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냄 맘 속에 한사람이 들어와 앉았네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고
한번 스치듯 지나간 인연인데
내 가슴 언저리에 남아 떠나지 않네
비오는 날..
바람부는날..
해질력 ...
어두운 밤공기에두..
그사람은
떠나지 않고 내가슴
언저리에 남아 있네....
.
...
출처 : 올드부인
글쓴이 : 올드부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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