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드릴 사용 TIP |
전동드릴 잡는 방법 |
똑바른 구멍을 뚫고 드릴비트를 부러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벽에 대해서 똑바르게 힘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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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권총을 잡듯이 검지로 스위치를 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전동드릴을 미는 힘을 많이 줄 수 없는 틀린 방법입니다. |
- 바른방법 1 - |
- 바른방법 2 - | |
바른 방법은, 한 손으로 드릴척의 뒷부분을 감싸 쥐고 다른 손은 드릴 손잡이를 잡는데 이 때, 집게 손가락은 펴서 뚫고자 하는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드릴몸통에 붙이고 스위치를 누르는 것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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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린방법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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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위치에 뚫기 |
처음 전동드릴로 구멍을 내려고 하면 원하는 위치와는 다른 곳으로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그럴 땐 구멍을 내고자 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십자표시를 해놓고서 가벼운 못자국을 내 놓으면 보다 쉽게 구멍을 뚫을 수 있습니다. 타일 표면의 경우라면 콘크리트용 비트의 끝부분으로 십자 흠집을 내거나 마스킹 테이프로를 뚫을 위치에 붙이고 작업하면 미끄러짐 없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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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깊이로 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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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깊이로 구멍을 내기 위해서는 드릴비트에 원하는 깊이 만큼을 마스킹 테이프 등으로 표시해 놓으면 됩니다. 비트에 붙인 테이프의 꼬리를 조금 남겨 놓으면 정확한 깊이에 도달할 |
때에 테이프의 꼬리가 톱밥 부스러기를 쓸어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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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비트 사용하기 |
휘어진 드릴 비트는 쉽게 부러지거나 작업물에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비트는 생각보다 쉽게 휘어지기 때문에 (특히 가는 비트일수록), 사용하기 전에 똑바른지를 테스트 하고 휘어진 비트는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휘어졌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평평한 면에 비트를 놓고서 손가락 끝으로 앞뒤로 굴려보거나 옆에서 보아 바닥에서 떠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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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달린 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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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드릴 작업을 할 때에는 일반적인 드릴비트보다는 끝에 뾰족한 포인트가 달린 목재전용 비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위치에 포인트를 맞추어 정확하게 뚫을 수 있고 드릴 작업 중에 옹이에 걸리더라도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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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구멍을 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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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관통하는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할 때는 드릴이 뚫고 나오는 뒷면에 지저분한 거스르미들이 많이 남습니다. 앞면과 뒷면에 모두 깨끗한 구멍을 뚫기 위해서는 스페이드 비트 (보링비트)를 사용하며 비트가 뒷면에 조금 나오기 시작할 때, 드릴을 빼서 반대방향에서 다시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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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에 구멍 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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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강(High Speed Steel)으로 만들어진 비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비트를 보호하고 싶으면 작업면에 윤활유를 충분히 발라 주면 좋습니다. 지름이 큰 구멍을 철판에 내고 싶으면 지름이 작은 구멍으로부터 시작해서 큰 구멍으로 점차적으로 넓혀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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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구멍을 뚫을 때 |
콘크리트나 타일면에 드릴 작업을 할 때는 햄머드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작업하기 위해서는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표시를 해 주는데 이 때, 커피메이커의 필터나 종이컵 등을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여주면 작업 할 때 떨어지는 가루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만일, 두사람이 작업을 한다면, 다른 사람이 진공 청소기를 뚫는 구멍 아래에서 작동시키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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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에 구멍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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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딩과 같은 곡면에 구멍을 뚫으려고 하면 비트가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드릴로 구멍을 뚫기 위해서는 먼저, 송곳등으로 뚫고자 하는 위치에 홈을 낸 다음, 곡면에 수직으로 드릴로 구멍을 뚫기 시작해서, 점차 원하는 각도로 세우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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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합부분에 구멍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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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재를 직각으로 접합할 때, 판재의 두께와 같은 마스킹 테이프로 표시를 하면 드릴로 구멍을 뚫을 때 좋은 가이드가 됩니다. 보다 정확하게 구멍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스킹 테이프 위에 표시를 하고 구멍을 뚫은 후, 테이프를 떼어 내면 작업물의 표면도 훨씬 깨끗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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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드릴을 이용하여 작은 물건 샌딩하기 |
적당한 길이의 지름 1cm 목봉의 한쪽 끝에 홈을 내고 2~3cm 정도 폭의 천사포를 끼워넣은 다음 접착제로 고정시킵니다. 전동드릴을 작업물의 내부 원 안에서 회전시키면 안전하게 샌딩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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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드릴 구입하기 |
- 가장 일반적이고 좋은 드릴은 지름 10mm 까지의 드릴비트를 사용할 수 있고, 무단변속이 되는 제품입니다. 무단변속이란 드릴의 방아쇠처럼 생긴 스위치로 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드릴을 구입할 때는 가능한 출력이 좋은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드릴을 쥐어 보아서 손에 잘 맞는 것도 중요합니다.
- 선이 없는 충전드릴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충전드릴은 일반드릴에 비해서 느리거나 출력이 약하기 마련이고 한 번 사용을 위해서 충전하는 시간도 상당히 걸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역회전이나 변속이 필요없는 콘크리트용 햄머드릴과 기타 작업을 위위한 충전드릴을 한 세트로 구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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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드라이버 사용 TIP |
자석 드라이버 |
좁은 장소에 나사못을 박기 위해서는 자석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만들어질 때부터 자석으로 되어있는 드라이버를 구입하여도 되지만, 자석을 가지고 드라이버 날에 대고 한 방향으로 여러 번 문질러 주어도 됩니다. 다른 금속제품 근처에 두지 않는 다면 이렇게 만든 자석 드라이버의 성능은 일주일 정도 지속됩니다. 만일 자력을 없애려면 반대방향으로 문질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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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못 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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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서 나사못을 박기 위한 또다른 방법은 나사못을 접착 테이프의 접착면에 관통시켜서 드라이버 날에 붙이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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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드라이버 구입하기 |
- 드라이버 만큼은 싸구려 보다는 제일 좋은 것으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드라이버에는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손잡이와 단단한 합금으로 되어 있는 날이 달려 있고, 날의 끝부분이 거칠게 되어 있거나 열처리가 되어 있어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싸구려 드라이버는 대부분 나사못 보다 약한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기의 손에 잘 맞는 것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에는 삼각기둥 모양의 손잡이나, 손잡이의 홈이 깊은 것이 더 편리하기도 합니다. 구입 시에는 손잡이가 클수록 더 많은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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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소 사용 TIP |
곡선을 자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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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름의 곡선을 자를 때는 폭이 5mm 에서 10mm 사이의 직소날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좁은 날일수록 부러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직소들은 날 부분이 제자리에서 회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 직소를 사용하면 보다 쉽게 곡선을 절단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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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절단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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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내부를 절단해야 한다면, 먼저 드릴로 직소날이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내고, 그곳부터 시작하여 절단해 나갑니다. 만일, 직선을 절단해야 한다면 드릴로 구멍을 뚫은 곳에서부터 조금씩 틀면서 직선과 만나게 자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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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 사용 TIP |
샌드 페이퍼 커터 |
샌딩기에 끼울 샌드페이퍼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사포의 1/3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샌드페이퍼를 잘못 자르면 엉뚱한 모양이 되거나, 칼을 사용하자니 칼날을 금방 버리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다쓴 쇠톱날을 나사못을 이용하여 작업대 한쪽 끝에 붙여놓으면 별다른 도구 없이도 원하는 모양대로 쉽게 찢을 수 있어서 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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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더 오랫동안 사용하기 |
- 샌더에서 가장 많은 고장의 원인은 주로 샌더의 바닥판과 몸체 사이의 틈에 먼지가 끼어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샌더의 사용 전후에 이 틈새를 잘 털어 주거나, 에어 콤프레셔로 불어주면 샌더를 좀 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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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와 재기 TIP |
큰 원 그리기 |
1. 가운데 못을 박고 실을 연결하여 다른 쪽 끝에 연필을 연결하여 원을 그립니다. 2.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는 찬넬 기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목재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어서 콤파스로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4. 또는 쇠사슬을 이용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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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재를 길이 방향으로 분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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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 이용하여 판재를 길이방향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분할하고자 할 때, 판재의 폭이 나누고자 하는 수로 떨어지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자의 시작점을 판재의 모서리 변에 대고, 점점 각도를 주면서 정수로 떨어지는 눈금이 판재의 모서리와 만나게 하면 보다 쉽게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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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 모양을 빨리 확인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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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만들 때, 액자나 박스, 옷장, 서랍등 네 귀가 맞아야 하는 것들의 직사각형을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각 변의 직각을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사각형 제작물의 각 대각선 길이를 재는 것입니다. 제작물이 직사각형이 되면 두 대각선의 길이가 정확히 일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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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직각 확인하는 방법 |
정확한 직각을 확인하는 또다른 방법은 직각 삼각형의 3:4:5 법칙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직각을 이루는 두 변의 한쪽에 30cm를 표시하고 다른 쪽에 40cm를 표시한다면 두 점을 잇는 길이가 50cm 가 될 때 정확한 직각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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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 그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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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은 사진 액자, 탁자 상판, 맞춤 상자, 거울틀 등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손으로 기하학적으로 정확한 타원을 그리는 것은 대고 그릴 만한 도면이 없다면 무척 어렵습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하면 작업물에 정확한 타원을 그릴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테크닉은 어떤 가로와 세로 비율의 타원이든지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만일 충분한 길이의 콤파스가 없다면 위의 큰 원 그리기를 응용하도록 합니다.
준비물 : 직선자, 연필, 직각자, 콤파스, 판자, 압정, 실 |
1. 판재의 가운데에 선을 긋고 그리고자 하는 타원의 가로 방향으로의 길이 만큼 표시합니다. 2. 직각자를 이용하여 가로 방향의 중심을 수직으로 통과하는 세로 방향의 선을 긋고 타원의 세로 길이 만큼 표시합니다. 3. 중심에서부터 가로 방향의 한쪽 끝까지의 길이를 콤파스에 맞춥니다. 4. 이 콤파스의 바늘을 세로 방향의 한쪽 끝에 맞추고 가로 방향의 선을 통과하는 두 곳에 표시를 합니다. 5. 이렇게 표시된 두 곳 중 한쪽에 압정을 박고 반대편 가로 방향의 끝에도 압정을 고정합니다. 6. 두 압정사이를 실로 둘러서 고리를 만들고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묶습니다. 7. 가로 방향의 한쪽 끝에 있던 압정을 콤파스로 표시한 나머지 쪽으로 옮기고, 연필을 고리사이에 넣어서 당긴 다음, 장력을 유지하면서 타원을 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