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내 이름은??

대영플랜트 2008. 1. 11. 14:05


    닭이 울기 전에 닭이 울기 전에 할 일을 내일로 미뤄두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나는 일어나 손님을 맞았다. - 당신이 저희를 좋아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 아니. 당신은 누구신데요? - 내 이름은 "하려고 했었는데" 입니다. - 거참 희한한 이름도 다 있군요. 그렇다면 같이 온 동자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아. 이 동자는 저와 쌍둥이 입니다. 이름은 "하지 않았음" 이구요 나는 물었다. - 당신들은 어디에 살고 있습니까? - "이루지 못하다" 라는 마을에 살고 있지요. 그러자 "하지 않았음" 이 독촉했다 - 어서 떠나자. 그 귀찮은 녀석이 쫒아올 거 아냐. - 그 귀찮은 녀석이란 누구입니까? - "할수 있었는데" 이지요 . 꼭 유령처럼 우리 뒤만 밟는다니까요. 나는 잠에서 깨어 일어났다. 내일로 미루려든 일을 해치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다. 닭이 울었다... ...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가지씩 결심을 하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란 말 그대로 삼일만 되면 흩어진다는 말... 우리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기얍 한번 넣어볼까요 얍------------------------------>> 08년 무자년의 첫 인사네요 날씨가 포근하니 눈도,손도,발도 덩달아 한가해지는 느낌입니다..ㅎ 박강성 노래 한가득 놓고 나갑니다 차한잔 마시면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01. 문밖에 있는 그대 02. 바라볼수 없는 그대 03. 그대가 너무 좋아 04.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05. 너를 사랑하고도 06. 더 슬픈사랑(아내OST) 07. 마른 꽃 08. 먼지가 되어 09. 부족한 사랑 10. 빈가슴의 아픔 11. 새벽 12. 새벽기차 13. 안녕 14. 애증의강 15. 이별없는 사랑 16. 장난감 병정 17. 조금만 더 [라이브] 18. 해후 19. 흔적 20. Unchain My Heart
출처 : 내 이름은??
글쓴이 : 고운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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