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 설명절을 맞이하여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나들이길에서 직접 담아온풍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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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조형물과 저멀리 옥구정
짙은 칼라의 조형물
낙조대 오르는길에
옥구정
옥구정 과 낙조대
낙조대에서 내려다본 편의시설
시화공단의 큰공장
조류사육장
조류장
낙조대에서 본 석양 일몰 [펌]
영흥도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세 번 갈라야 한다. 연12.4km의 시화방조제 도로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서 영흥도로 달려간다. 우측으로는 시원한 서해바다가 펼쳐지고 좌측
으로는 시화호의 전경이 펼쳐진다. 말썽 많았던 시화호의 환경문제를 떠나 바다와 호수 그
자체만 생각한다. 이제는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관광객이 줄을 잇
고 있으며 무진장한 수산어업 전진기지로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이 섬은 영
흥도와 선재도, 측도 등 유인도서 4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 포함하여
연근해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해안경관이 수려하고 노송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그
늘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백사장이 널리 펼쳐져 있어 일출 일몰이 경치와 어우러져 아
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영흥대교 개통과 함께 뭍과 이어진 영흥도는 인천 앞바다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는 뱃길로 1시간이나 떨어진 외로운 섬이었다.
인천 연안부두나 인근 선재도에서 배를 타고 이 섬을 드나들었던 사람들에게 영흥대교의
개통은 감격과 환희 그 자체일 것이다.
옹진군 안흥면 선제리 당산나무
느티나무 당산나무
십리포 부근에서~~
진두선착장을 뒤로 하고 북쪽길을 따라 조금 가면 오른쪽으로 십리포해수욕장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진두선착장에서 10리 가량 떨어져 있어 ‘십리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왕모래와 조개껍데기로 이뤄진 고운 백사장과 날카로운 바위, 이리저리 비틀리며 올라간 서어나무숲이 깊은 인상을 준다.
서어나무[소사나무]숲은 겨울에는 방풍림으로,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로 제몫을 다한다.
십리포 해수욕장엔 오래된 소사나무 (서어나무) 가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영흥도 국사봉 엔 소사나무들이 즐비하여 소사나무의 특유의멋이 있습니다...
늘 건강만 하시길...
디카의 미숙함이지만 즐겁게 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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