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십리포 가는길

대영플랜트 2008. 2. 5. 21:53

우리님들 설명절을 맞이하여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빌겠습니다.

 

나들이길에서  직접 담아온풍경들 ...

[시흥시 정왕동]옥구공원


옥구도는 석을주도(石乙注島), 석옥도(石玉島), 석출도,석도(石島)로 불렸으며, 또 어떤 이는 '덕물도(德勿島)'로도 불렀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언제부터인가 옥조도(玉釣島)로, 다시 옥구도로 부르게 되었는데, 이는 아마 '釣'자를 '鉤'자로 잘못 읽은 것 같고, 다시 정자인 '鉤'자로 착각하여 결국은 오늘의 옥구도(玉鉤島)로 변이된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또한 이 옥구도를 이 고장에서는 일명 '돌쭐산' 또는 '돌주리'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이 옥구도에는 높은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여기서는 이 봉우리를 역적산(逆賊山)이라 부르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 한국의 모든 산봉우리는 한양을 바라보고 솟아 있는데, 유독 이 산봉우리만은 등을 돌리어 중국 쪽을 향하여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또한 이 옥구도를 '역적도(逆賊島)'라고도 부른다는 이야기이다.

옥구도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질 것 같지만 실제 전해지는 이야기는 많지 않다.
그 중에 좀 알려진 얘기는 옛날 제밀(제물포)에서 어느 임금이 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하다가 오이도 서쪽에 있는 팔미도(八尾島) 앞 바다에서 조난하자 이 섬에 표류했다고 한다.
마침 무더운 여름이라 임금님이 목이 말라 물을 찾았더니 이 섬에 사는 어느 어부가 물을 떠 왔는데, 그 그릇이 옥(玉)으로 만든 그릇이라. 임금님이 놀라 귀가 번뜩 띄었다고 한다.

그 후부터 이 섬은 '옥귀도(玉貴島)'로 불리기 시작 했다고 하며, 또는 오끼섬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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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조형물과  저멀리 옥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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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칼라의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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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 오르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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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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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정 과 낙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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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조대에서 내려다본   편의시설

 

 


 시화공단의  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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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사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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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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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에서 본 석양    일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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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세 번 갈라야 한다. 연12.4km의 시화방조제 도로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서 영흥도로 달려간다. 우측으로는 시원한 서해바다가 펼쳐지고 좌측
           으로는 시화호의 전경이 펼쳐진다. 말썽 많았던 시화호의 환경문제를 떠나 바다와 호수 그
           자체만 생각한다. 이제는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관광객이 줄을 잇
           고 있으며 무진장한 수산어업 전진기지로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2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옹진군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이 섬은 영
           흥도와 선재도, 측도 등 유인도서 4개와 외항도, 중도, 자암도 등 무인도서 18개 포함하여
           연근해에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해안경관이 수려하고 노송지대가 자리하고 있어 시원한 그
           늘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백사장이 널리 펼쳐져 있어 일출 일몰이 경치와 어우러져 아
           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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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대교 개통과 함께 뭍과 이어진 영흥도는 인천 앞바다에서 백령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다리가 놓이기 전까지는 뱃길로 1시간이나 떨어진 외로운 섬이었다.

인천 연안부두나 인근 선재도에서 배를 타고 이 섬을 드나들었던 사람들에게 영흥대교의

개통은 감격과 환희 그 자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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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안흥면  선제리 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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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 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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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 부근에서~~

 

진두선착장을 뒤로 하고 북쪽길을 따라 조금 가면 오른쪽으로 십리포해수욕장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진두선착장에서 10리 가량 떨어져 있어 ‘십리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왕모래와 조개껍데기로 이뤄진 고운 백사장과 날카로운 바위, 이리저리 비틀리며 올라간 서어나무숲이 깊은 인상을 준다.

서어나무[소사나무]숲은 겨울에는 방풍림으로,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로  제몫을 다한다.

 십리포 해수욕장엔  오래된 소사나무  (서어나무) 가  군락을 이루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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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국사봉 엔 소사나무들이 즐비하여 소사나무의 특유의멋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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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만 하시길...

 

디카의 미숙함이지만  즐겁게 봐 주시길...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멋진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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