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한번 봐보아요..^(^/산과 물과 평원으로의 여행...

대영플랜트 2009. 1. 2. 19:30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 .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는.....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2007년 9월....

북경 서역에서 서안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다음날 아침에 서안역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화산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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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파 도사님들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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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데도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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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산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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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사진 중앙의 절벽의 길....

천길 낭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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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등정을 마치고... 서안 대안탑 광장에서 벌어지는 분수쇼를 구경했습니다..... 서안 대안탑 분수쇼.... 스케일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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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구채구 황룡 공항까지 비행기로 날아갔습니다... 고산의 비행장....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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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관에 베낭을 맡기고.... 바로 구채구 관광에 나섰습니다.... 해발 3100미터의 구채구 창해....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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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 최고의 물색깔... 오채지....

이것이 물의 색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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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 중국 최고의 관광지 답게..... 입장료 엄청 비싸도....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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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비싸도.... 꼭 한번은 가서 보아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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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과 함께 어울어진 구채구 낙일랑 폭포가 아름답다고 합니다.... 단풍은 좀더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낙일랑 폭포... 아름다운 중국 5대 폭포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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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황룡으로 와서 황룡의 물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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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항아리에 물을 담아 놓은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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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과 티벳의 경계..... 차마고도의 하나인 송판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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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송판에서 랑무스 가는 길에 사고가 났습니다....

돼지들의 수난시대.... 차에서 돼지들을 끌어내리고서야 차가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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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가 탄 버스가.... 길에서 야크를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별걸다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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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성과 사천성의 경계 랑무스에 도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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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천장터를 찾았습니다.... 어느분의 시신인지???

영혼이 떠나버린 육체는 한낮 물질에 불과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못올리겠군요.... ㅋㅋㅋㅋ.... 화웬천사님은 올라오지 못하고..... 밑에서 기다렸답니다....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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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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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쉼터.....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얘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붉은빛물 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얘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붉은빛물 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출처 : 하니발 (^*^)1025512
글쓴이 : 하니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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