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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한잔 슬퍼서 한잔 고달퍼서 한잔
이래저래 이핑계저핑계로 한잔 두잔 하다보니 한잔이 한병이 되고 한병이 두병이 되고 두병이 네병이 되고보니
세상에 보이는 것도 없고 겁나는 것도 없으니 그래서 술이 좋긴 좋나보다. 호프도 좋고 칵테일도 좋고 양주도 좋구나 너는 부어라 나는 마시리~ 술만 있으면 되지 안주야 있건 말건 그것이 무슨상관이랴 그렇다고 술병이 빵구가 나도록 힘차게 박치기 하지는 말자 |
출처 : "시골 여인네" 입니다
글쓴이 : 초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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