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우울증, 한의원]우울증 극복에 가장 좋은 약은 자신감!
최근에 뉴스를 보면 우울증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매일 보도 됩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 비해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참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은 우울함을 느끼게 될까요? 또 어떻게 하면 우울한 기분을 떨쳐내고 밝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사실 우울한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우울증’이라는 질병에 걸리려면 꼭 한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오는 것입니다. 의사선생님으로부터 ‘당신은 우울증입니다.’ 라는 말을 들어야 비로소 ‘우울증’은 시작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보통 이런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오히려 기뻐합니다. 혼자 무슨 병인지 몰라서 고민 하시던 분이 대부분이라 자신의 병의 정체를 정확히 알게 된 순간 오히려 안심하는 것 같습니다.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꼭 기쁜 순간만은 아닙니다. 막연하던 것이 오히려 더 깊고 뚜렷한 병적인 상태로 들어가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우울한 사람들의 특징은 첫째로, 누가 봐도 우울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생활에있어서 행동반경이 점점 좁아집니다. 셋째, 매사 부정적이고, 의욕이 없으며 죽는 것에 대한 말이나 행동을 쉽게 자주합니다.
첫 번째는 먹어야 삽니다. 음식을 먹어야 에너지가 생기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두 번째, 숨을 쉬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산해진미를 먹었다 한들 산소와 결합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고 사는 사람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세 번째,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 따돌림 당하는 사람, 외로운 사람은 죽을 생각을 자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사람들은 왜 우울해질까요? 너무나 간단하게도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가 생각만큼 잘 안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남들보다 못생겼고, 키도 작고, 남들보다 돈이 없고, 사업이 잘 되지 않고, 애인이 없고, 사람들이 날 싫어하고, 운동도 잘 못하고, 친구도 없고, 등등 되는 게 없을 때 우울합니다. 능력이 부족해서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남들과 비교해서 부족한 경우도 있으며 단지 운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우울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떨까요? 하는 것마다 잘됩니다. 공부도 잘되고, 공부가 너무 재미있고, 사업도 날로 번창하고, 돈도 걱정 없이 잘 들어옵니다. 여자 친구, 남자 친구가 늘 있고, 주위에 사람들이 많고, 모두 자신을 좋아합니다. 가족과 친척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뭐든지 하고 싶고, 하기만 하면 모두 뜻대로 됩니다.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잘되는 경우도 있고, 자기 하는 일에 항상 만족하기 때문에 잘되기도 합니다. 그럼 이런 사람들도 우울해 할까요? 이런 사람들은 절대 우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고만장(氣高萬丈)해 지는 것이 걱정일 것입니다. 기(氣)가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아올라 있는데 우울할 겨를이 없는 것입니다.
우울한 사람과 기고만장한 사람의 경우를 비교해보면 사람들이 왜 우울해지는지 명확해집니다. ‘그럼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빽도 없는 나는 어쩌란 말이냐’라고 말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능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내가 가진 능력이 무엇인지 모를 뿐이며, 그 능력을 개발하지 못했을 거나 펼칠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글 | CNC한의원 사진 | Fl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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