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룰 수 없는 사랑 / 장철웅 ☆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서로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 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나지 말걸 그랬어...
우리 돌아 보지말고 살아요..
서로 보고파질때 눈을 감아요
나의 가슴엔 당신 사랑이
눈물 처럼 빛날거예요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아픔만을 아닐거에요
우~리 서로를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
기도하며 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