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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아팠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대영플랜트 2011. 4. 24. 19:45

       

      당신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이렇게

      바라보기만 하는

      내가..

       

      지금도

      미워집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가끼이..

       

      있는데

      사랑을 가슴에다

      품고도..

       

      당신께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내게는

      진정 슬픔입니다

      당신이..

       

      원할 때

      다가가지 못했던

      기억은..

       

      나에겐

      아픔입니다 항상

      당신을..

       

      손잡아

      주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아플 때

      함께하지 못해서

      얼마나..

       

      내가

      아팠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그만큼

      당신 사랑합니다

      당신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날에는

      더욱 미안합니다

      언제나..

       

       

출처 : [내가 아팠는지 당신은 모릅니다]
글쓴이 : 비와외로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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