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새만금 방조제

대영플랜트 2010. 9. 7. 22:45

새만금 방조제 雄壯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全體 길이 33.9 Km 에 達하는

 
 世界 最長防潮堤 인 새만금 防潮堤 가 
 
 지난 1991년 11월 착공된 새만금방조제는
모두 2조 9, 000 억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의 토목공사로,
연간 237 만명의 인력과 91 만대의 건설장비가 동원됐고
방조제 건설에는 모두 1억2, 300만㎥의 토사가 투입됐다.

이는 경부고속도로 4 차선을 13 m높이로 쌓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이렇게 완공된 새만금방조제는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였던 네덜란드 쥬다찌 방조제의
32.5 ㎞ 기록도 갱신,
세계 최장 방조제로  곧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다.

 
 
 
 
 
 
 
 
 
 
 
 
 
 
 
 
 
 
                  
  새만금 방조제 준공 3 일전인 4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새만금방조제를 찾았습니다.
 
  비응항 입구의 방조제 출발 기점에는
 
     " 대한민국 희망의 날개, 새만금 방조제 준공 "
  
       이라고 적힌 대형 아치가 세워져 있더군요.
 
 
 
     서해 바다를 바라보니 해가 저무네요.
                  
    이곳 새만금방조제에서 모처럼 바라보는 서해 바다의 일몰 풍경입니다.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4월 27일 준공식 3 일을 앞둔 새만금 방조제는 깔끔하게 잘
 
정리 정돈이 돼어 있고
 
  새만금  방조제의 차도에는 차선이 선명합니다.
 
 
       새만금   방조제 인도 역시 깔끔~~.
 
방조제에서 바라보는 신시도 쪽 방조제 끝이 보이질 않는군요.
 
 엄청난 길이로 33.9 km 의 방조제는 세계 기네스 북에도
 
기록 될 예정이랍니다.
 
 
신시도 배수갑문으로 향하는 중간 지점에 이르러 해넘이
휴계소가 보이고....
 
이 곳 '해넘이  휴계소'는 일몰을 관찰할수 있는 명소가 될 것입니다.
 
 
   저 멀리에 야미도가 보인지요.예전에는 군산에서 배를타고
1 시간 남짓 가야 야미도에 도착 할
 수 있었는데...
 
 
새만금  방조제의 도로는 4  차선으로 이제 정리
 
정돈이 잘 돼어 있고
 
                                          
이곳이 해넘이휴계소의 전망대. 이곳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바다를 좌측으로 시원하게 뚫린 방조제 저멀리 야미도와
                            
나의 고향 고군산군도가 한눈에 보이고....
 
                                            
                                     
우측으로는 새만금 출발 기점인 비응항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아직도 해넘이 휴계소는 공사 마무리가 한창이네요.
 
  
                               
해넘이 휴계소의 돌고래쉼터
 
 
 
 
               
                   
돌고래쉼터에서 바라본 비응항쪽과 방조제 안쪽의 바다가 보이고
                    
언젠가는 메워야할 공간이라네요. 까마득하게 보입니다....!
 
                             
                         
해넘이 휴계소 돌고래 쉼터에서 바라본 야미도와 고군산군도의 섬들
 
세계 최장 바닷길,  기네스 북에 등재된다

   전북 군산시와 부안군을 잇는 방조제 바닷길,

    방조제는 평균 바닥너비 290 m,  높이 36  m,  
길이 33.9  km로
 
그동안 세계 최장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보다 1.4 km  더 길다.

  새만금 방조제는 기네스북에 등재가 예정돼 있어 ‘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우리나라에서 탄생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이뿐만 아니라 유래 없는 해양 환경의 악조건 속에서
우리나라 기술력은 빛났다.

       평균 수심 34 m, 최대 유속이 초당 7 m에 이르는
 
      난이도의  심해 공사이지만 순수 국내기술로
이뤄냈기 때문이다.
 
토목 관련 전문가들은 방조제 축조기술이
 
 네덜란드  등의 선진국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세계
최고 수준임을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끝막이 공사에 사용된 돌망태 공법은
 
    동일 유속에서 일반 사석보다 3배 이상  안정성이 높다.
 
    돌망태 공법은 2 ~ 3 t  규모의 돌망태와   두 개 이상의
 
돌망태 묶음으로 만든 시공재료가 특징이다.
 


     공사의 규모가 어마어마한 것처럼   방조제 건설에 사용된
 
 토석 양도 만만치 않다.

    사석 4100 만 ㎥ 와   바다 모래   8200 만  ㎥  등   
 
총 1억 2300 만 ㎥이 사용됐다.
이는 경부고속도로 (  418 ㎞) 를 13 m 높이로
 
쌓을 수 있는 양이다.


    여태까지 새만금 사업의 주된 논란은 환경과 수질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왔다. 
 
    1999 년 시화호 수질 오염사고가 터지자  그 불똥은
 
고스란히 새만금 사업에 튀었다.
 
     환경오염의 여부를 놓고 새만금 사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빚어졌고
 
     급기야 물막이 공사를 남겨둔 시점에서 2차례
 
중단되기도 했다.
 

  수질 개선과 관련해 새만금 사업의 가장 난해한 문제는
 
 왕궁 축산 단지이다.

  왕궁 축산 단지에서 키우는 돼지로부터 발생하는 하루
 
평균 분뇨는  680 ㎥.
 
  오염물질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고 만경강 유역으로
 
흘러들어와 큰 문제.

    그러나 축산 단지 완전 철거를 위해선 막대한 국비가
 
요구돼  난항을 겪고 있는 상태다.

 




















 

 


 


 


 


 


 


 


 


 


 


 


 


 


 


 


 


 


 

 

 

 

 

출처 : 새만금 방조제
글쓴이 : 비와외로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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