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건폐율과 용적율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넘어 가죠. 알고
나면 쉬운 문제입니다.
먼저 건폐율이라는 것은 일정한 대지 안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땅의 면적을 100%로 잡는다면, 그 땅 위에 몇%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건폐율 때문에 건물을 짓지 못하고 비어 있는 토지를 공지라고
합니다.
Ⅱ. 이에 대하여 용적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바닥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지에 2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경우에는 이들 연면적의 합계를 말합니다.
위의 예에서는 건폐율은 적용하지 않고 계산한
것입니다. 실제에 있어서는 항상 건폐율과 용적율을 함께 계산하여야
합니다.
Ⅲ. 결론 : 건폐율은 대지면적의 몇%까지, 즉 얼마만큼의
넓이로 건물을 지을 수 있느냐의 문제이고, 용적율은 대지면적의 몇%까지의
높이로 지을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수 있는 면적은 500평이 되고, 아파트의 높이는 각 층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2,000평의 범위 내에서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문제] 200㎡의 땅을 갖고 있는 사람이 건물을 지으려고 한다. 이 지역 의 건폐율의 최고한도는 50%이고, 용적율의 최고한도는 300%이다.
답) 바닥면적 : 건폐율이 50% 이하니까 200㎡ X 50% =
100㎡ 들어가지 않으니까 지하 2층이나 지하 3층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지하의 깊이는 법령상의 제한이 있다.) 순비교하면 용적율이 건폐율의 6배(50 X ⑥ = 300)이니까 6층까지
건축. → 200㎡의 20%는
40㎡, 용적율과 건폐율을 쉽게 풀어본다면...
건폐율
대지에 건축물이 깔고앉아있는 비율, 헬기에서
보면 지붕과 계단 그리고 건물본동이 대지에 대해 얼마나 덮고있나하는 비율이다.
토지가 100평이고 건물이 40평이므로 40/100, 즉, 이 건물의 건폐율은 40%이다.
용적율
연면젹은 대지에 얼마만한 덩어리가 앉아있냐 하는 얘긴데, 건물의 층수가 관련이 됩니다. 건물주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층을 올리는 것이
이익도모 측면에서도, 건물 가치 측면에서도 유리하지만 주위의 다른 이웃들의 조망권이나 안전 등의 문제로 정부에서 규제를 하는
것입니다. 토지가 100평이고 건물은 40평인데 6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건물의 용적율은 240/100, 즉 이 건물의 용적율은 240%이다.
당연히 앞으로 건설할 신도시는 신도시 지정, 지구지정 단계에 와있는 신도시를 얘기 하는
것입니다.
즉, 이미 사업승인이 난 신도시는 계획대로 조속히 시행하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것이지요)
요즘 그래서 건폐율, 용적율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건폐율과 용적율에 대해 정리 해 보았습니다.
◆ 건폐율 :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면적(즉,1층면적) 비율
◆ 용적율 :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 비율 (연면적 : 건물 전체층의 면적 합계 -> 용적율에서 적용되는 연면적은 지상층에 대한 연면적 임)
[예제도표]
[예제]
100평의 대지면적에 바닥면적(1층면적)이 60평인 5층건물이 있다면,
=> 건폐율은 60%이고, 용적율은 300%가 된다(즉, 연면적 300평)
=> 건폐율 = (60 평/ 100평) * 100 = 60% => 용적율 = ((60평 * 5층) / 100평) * 100 = 300% 연면적 = (60평 * 5층) = 300평
그래서, 건폐율을 높인다는 얘기는 건물의 면적(즉,1층면적)을 넓히는 것이고, 용적율을 높인다년 얘기는 건물의 층수를 높인다고 이해 하면 됩니다.
즉, 앞으로 사업승인이 날 신도시의 경우 건폐율과 용적율이 높아지면, 분양세대수가 늘어나게 되고 이로 인한 분양가는조금더 낮출 수가 있지요. 반면, 도시의 쾌적성은 그만큼 떨어지게 되고, 인구밀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고밀도아파트,저밀도아파트 이렇게 많이 얘기하지요 용적율이 높다는 얘기는 고밀도아파트라는 얘기지요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경우 용적율 150%~180% 이면 저밀도아파트로서 쾌적성이 좋은 아파트 단지입니다. 용적율 200% 안팎이면 중밀도아파트로서 보통 18층~20층 아파트가 있는 단지들이 이에 속하지요 용적율 250%이면 고밀도아파트로서 2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상업지구의 경우 건폐율과 용적율은 주거지역에 비에 엄청 높지요. 상업지구의 경우 생활의 쾌적성보다 대지의 효용가치를 따져야 하기 때문에 건폐율과 용적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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