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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666은 요한계시록에서 사탄의 수로 나오면서 유명해진 수죠.
아마도 666에 관한 수의 성질에 관한 책은 몇권있는 걸로 압니다.
666에 관한 가장 간단한 성질로 부터 시작해보죠.
1. 1에서 36까지의 합은 666입니다.
6*6=36이죠.
1에서 36까지 더해봅니다.
신기하게도 666이 됩니다.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666 2. 바빌로니아 부적(Babilonian Amulet)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마방진 부적을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이 부적이 그들을 보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마방진인 이것은 상하 좌우의 열로 더하면 111이고 마방진의 모든 수의 합계는 666입니다.
어쩌면 이스라엘의 적이었던 바빌로니아 사람이 차고 다녀서 악마의 수라고 일컬었지 않았을까 추측해 볼 수도 있겠죠.
3. 슈티펠(M. Stifel)의 '교황 레오 10세가 적 그리스도'라는 수학적 증명
독일의 대수학자인 인 슈티펠은 괴짜 신부였습니다.
슈티펠의 일화는 유명합니다만 당시 교황 레오 10세(Leo X)가 적그리스도라는 수학적 증명만을 소개해야겠죠.
교황의 이름이 LEO DECIMVS입니다.
여기에서 M은 미스테리의 이니셜이니까 M을 빼고 Leo X의 X를 넣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수신비주의(Number Mystricism)의 관행이고 일종의 키코드 삽입방식입니다.
또한 여기에서 로마수자가 아닌 E, O, S를 뺍니다.
그러면 LDCIMX만 남죠.
이것을 수자배열로 바꾸면 DCLXVI가 되죠.
바로 666이죠.
4. 슈티펠의 또 다른 증명
레오 십세의 이름을 갖고 또 다르게 증명한 방식이 있습니다.
암호학에서 많이 쓰는 방식인데 알파베트를 숫자로 바꿉니다.
다음과 같이 바꾸게 되면 레오 10세의 이름의 합계가 666이 됩니다.
Kleines Alphabet
Großes Alphabet Hier werden die Dreieckszahlen benutzt: 1; 1+2 = 3; 1+2+3=6; 1+2+3+4 = 10;...
Beisp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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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학)666의 비밀
글쓴이 : 제에로제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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