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남자는 늑대의 본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지구촌 오지체험을 주로하는 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갑자기 빵 터져 버린 장면을 목격하고 혼자서 끽끽되면서 웃었던 적이 있다.
방글라데시의 한 농촌에 사는 남자가...
한국에서 온 탤런트에게 이런 말을 던졌다.
"나의 6번째 부인이 되어 주세요......"
웃기지 않는가??
한국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 말을 그 남자는 아주 당연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자기 염소 100마리 키운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아직도 지구촌의 여러국가에서 일부다처제를 하는 나라들이 많다.
특히 이슬함 국가들중에서 국왕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들...
대표적으로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 같은 국가들이 일부다처제를 한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나라도 조선시대에도 임금이나, 사대부 대감들은 일부다처제를 하였다.
공감 하는가??
수렵 채취를 하는 시대에서는 사냥을 잘하는 남자가 여자한테 인기가 있었고
계급사회에서는 계급이 높은 사람일수록 다수의 여자를 만나고 다녔고,
지금 현재에는 돈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다수의 여자를 만날수 있다.
단지 지금은 남녀평등이라는 조건으로
그것을 못하게 법으로 막고 있고 또 그것이 잘못되었다라고 교육을 시킨다.
그런데 여기서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이 한가지 의문점을 제시할것이다.
아무리 본능적으로 남자가 태어났다라고 하여도
남자가 그렇고, 그런 동물적인 본능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여도
그렇게 살지 않는 남자들도 있지 않는가?라고 반문을 할것이다.
물론 한 여자만 바라보고, 한여자만 사랑하는 남자들이 있다.
정말 좋은 남편, 좋은 남자친구를 자청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가 무엇인줄 아는가??
솔직히 필자가 중고등학교때 여자한테 맨날 맨날 차이고 다닐때
어떤 생각을 한줄 아는가??
누군가가 나를 좋아만 해준다면, 누군가가 나를 사랑만 해준다면
그여자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그여자를 위해서 죽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했다.
그만큼 간절했고, 그만큼 처절했었다.
그런데 막상 처절하게 자기개발하고, 돈이라는것을 많이 벌게 되고
여자들이 나를 좋아하게 되자 스스로 그 본능이라는것이 깨어나게 되었다.
여자분들 중에서 정말 아니다 싶은 남자가 자기한테 정말 잘해줘서
그 남자를 사귀게 되고, 정이 들어서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그 남자가 당신이라는 여자를 버리는 경우 당해본 사람 있을것이다.
정말 비참할것이다.
정말 짜증 제대로 폭발할것이다.
정말 죽고 싶을것이다.
왜 그 남자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버린것일까??
단지 본능적으로 당신이라는 여자보다 더 좋은 여자, 더 괜찮은 여자가
나타났기 때문에 당신이라는 여자를 버렸다.
그이상, 그이하의 이유도 아니다.
☞대부분의 남자의 연애기술이라는것이 여자를 꼬시는것이다.
수많은 연애서적이 한달에도 몇권이 출간이 되고..
잡지나, 인터넷에서 연애이야기는 손쉽게 찾아볼수가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연애라는것이 우리의 일상에서 떼어낼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데 문제는 수많은 연애 관련 정보를 보면......
"여자한테 이렇게 해라" "여자한테 이렇게 행동하면 사랑 받는다"
"여자의 심리라는것이 이런것이다"
이렇게 글을 적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이런 이야기에 우리는 공감한다.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것일까??
필자가 바람둥이 남자들의 수법이나, 행동 이런것을 적으면
여자들이 이런말을 한다.
"정말 내가 만난 바람둥이 남자랑 똑같아요..."
"진짜 싱크률 100%에요....."
필자는 당신이 만난 남자를 보지도 않았는데, 그 남자를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
왜 아는것일까??
필자가 대한민국에서 둘째라면 서러울정도로 바람둥이 생활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연애의 정답이 없다라고 하여도...
아무리 연애가 사람마다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하여도...
바람둥이 남자들의 수법은 거의 비슷비슷하다.
왜 그런줄 아는가?
여자를 만나면 이런 말을 하여라, 여자를 만나면 이렇게 행동하여라
이런 매너를 보여주고, 이런 마인드를 심어줘라.
이벤트는 이렇게 하여라등등
그렇게 수많은 바람둥이 남자들이 이런말을 하고, 인터넷에 올린다.
그리고 수많은 남자들이 그런것을 보고 따라하게 된다.
또 주변에 친구들중에서 그런 친구들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조언을 듣고
실시간으로 코치를 받으면서 그렇게 배운다.
그런데 배워서 한여자만 바라보고, 한여자한테만 사용하면 되는데...
나중에 자기 자신이 연애라는것을 잘 하게 되면, 여자한테 먹힌다라는것을 알게되면
또다시 이 남자도 바람둥이 남자가 되는것이 현실이다.
왜??
단지 지금 여자를 몰라서, 여자한테 어필을 할수 없어서
그것을 숨기고 살았던것뿐이지, 그것을 못하고 살았던것 뿐이지.
그것을 활용할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충분히 남자는 그렇게 살아갈수 있는 존재이다.
이런 맥락과 비슷하게 볼수 있는것이 결혼한 남자들중에서......
먹고 살기 힘들고, 하루하루 힘겹게 세상과 맞서는 남자들은 바람 안핀다.
왜??
바람을 피고 싶어도 돈이라는것이 있어야 되고, 돈이 드는데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든데, 내일 아침 먹을것 걱정하는데 바람을 필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돈많고, 시간 많은 남자치고 바람 안피는 남자가 없다라고 하지 않는가??
☞남자는 목적을 숨기고 연애라는것을 하는 경우가 많다.
2009년도에 스포츠계를 뒤집어 놓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항상 바른 생활을 할것 같았고, 미국의 자존심이었고...
전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것 같았던 남자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폭로가 되었다.
타이거우즈 사건은 적잖게 많은 여자분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왔다.
타이거 우즈 외에도 프리미어리그의 존테리, 라이언긱스등의 사생활이 폭로가 되면서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한둘이가 아닐것이다.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사람, 전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것 같은 사람이...
상상 초월의 행동을 해버리고,
"정말 그 사람이 했던 행동이 맞아?"라고 하거나 "뉴스 기사가 잘못 된것이 아니야?"라고
의심을 하게 될정도로 그 사람들의 행동에는 전혀 그런것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언론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방송매체나 신문에서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는다..
"아내가 암에 걸렸는데 바람을 피운 남편.."
"10년동안 아내 몰래 두집 살림을 한 남편.."
"100일 사귄 내 친구 말고도 3년동안 동거를 하고 있는 남자.."등등
이런 경악스러운 말들을 사람과 사람과의 입과 입으로 전해지면서..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여자들이 이렇게 경악을 하고 충격을 받는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남자들이 목적을 가지고 연애라는것을 하기때문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말이지 않는가??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가르치는 말이지 않는가??
방심하면 안된다라는 하나의 조언같은 말이지 않는가??
그런데 남자들이 연애를 할때 이런 행동을 한다..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것을 갖기 위해서...
남자들은 의외로 모든 여자들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몇번 데리고 놀다가 헤어질 여자한테도 "너랑 결혼하고 싶다" "영원히 함께하자"라고 말하고
결혼할 여자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한테도 "너랑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남자가 원하는 목적이 달성하게 되면...
그이후에 그 여자의 운명은 어떻게 되겠는가???
뻔히 그 여자는 그 남자때문에 힘들어하고, 그여자는 남자를 믿었던 자기 자신을 후회하고
또다시 남자라는것을 못믿게 된다.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게 되는것일까??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개념이라는것이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분명 그 여자가 좋은것은 맞다...
남자는 분명 그 여자가 좋은 여자인것도 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행동이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라는것도 안다.
하지만 그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라고 생각을 하는것이 순간일뿐이다.
왜??
길거리에 지갑이 떨여져 있다면 누구나 그 지갑을 주울것이다.
그리고 그 지갑을 열어보고 만원짜리 10여장이 들어있다면....
그것을 돌려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분명히 지갑안에 주민등록증이 있는데, 분명히 지갑안에 신분을 확인될것이 있는데..
지갑안에 돈은 빼고, 지갑만 우체통으로 넣어주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지갑안에 돈은 빼고 지갑을 다시 버리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지갑이 명품이라면 지갑과 돈을 동시에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것을 돌려주었다라고 하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한다면 "너 정말 양심적이구나"라고
칭찬을 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니 바보가?????????"라고 말을 한다.
자기 혼자 양심을 지킨다라고 해서, 자기 혼자 쾌락을 억누리고 산다라고 해서
그것이 좋은 행동이라고 이해를 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한순간에 바보같은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 눈에 인식 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글을 읽고 나니까 더욱더 남자라는것을 못믿게 되지 않는가??
그래서 필자가 이제 남자를 못믿는 존재이니까 남자 만나지 말고...
혼자서 사는것이 정답이라고 이야기를 하려고 오늘 이글을 적은것 아니다..
내가 상처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남자한테 두려움을 갖지 말아라.
그 두려움때문에 주변에 좋은 남자들 다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 남자도 만나보고, 저 남자도 만나보면서
여자분들이 딱 한가지만 기억하고 있으면 되는것이 있다.
늑대일것 같고, 바람둥이 남자일것 같고, 나쁜 남자일것 같으면.......
스스로 그 남자를 포기하는 굳은 의지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괜히 그 남자가 개과천선을 할것이다, 괜히 그 남자가 달라질것이다라는 상상을 하거나
믿음을 가지고 그 남자한테 미련이라는 단어를 가지는것......
바로 그것때문에 모든 여자들의 사랑을 병들게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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